BMW 코리아, 2009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 후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공식 후원하는 ‘2009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 대회’가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ACE Lab) 주최로 한양대학교 올 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2003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 회는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의 지능형 모형차 설계경진대회로 자동차산업의 핵심기술인 내장형 제어시 스템 설계 기술을 겨루는 행사이다.
BMW 코리아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로서 산학협동 차원에서 지 난 5년간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BMW 특별상 수상자 3명에게는 BMW의 선진화된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더욱 국제적인 전문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첨단 혁신기술의 고장 뮌헨 연 구소 및 BMW벨트, 뮤지엄 견학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는 총 1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중 한양대학교 리딤(REDEEM) 팀과 서울 시립대학교의 이에스렙(eslab) 팀이 BMW 특별상을 받았다. 선정된 팀에서 총 3명의 학생이 독일 현지 방문을 통해 선진화된 자동차 산업과 문화를 몸 소 체험하게 된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기업의 목표와 비전 이외에도 지역 사회 와 자동차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 로도 관련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와 협약 체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지난 7월 16일 부산종합고용지원 센터(소장 최기동)와 부산지역 실업자에게 재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해 부산지역 고용시장의 활성화와 실업 해소는 물론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노사공동 부산재취업지원센터와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는 재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기관의 시설 을 이용해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가 고 용지원업무의 허브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노사공동 부산재취업지원센터와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를 연계해 지역 내 실업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 노 력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대한민국 경력채용 No1,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 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9988 경력채용 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구인업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인력채용 관련 비용절감은 물론 센터 고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 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서울 여의도와 교대, 부산, 경기 수원에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월간 리크루트 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