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대석_이본수 인하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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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_이본수 인하대학교 총장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0.02.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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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POWER: 특별초대석


“세계 대학의 뉴 브랜드 ‘INHA’”


‘동양의 MIT’ 건설을 목표로 출범한 인하대 학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의 산업화, 현대화에 필요한 수많은 역군 을 길러냈다. 최근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개원과 물류 및 한국학 분야 특성 화 등을 통해 인문사회계와의 균형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개교 55주년을 맞 이한 올해를 송도캠퍼스 구축의 원년으로 삼아 대학발전의 기반을 마련하였 다. 2020년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새로운 인하시대’를 열어가 고 있는 이본수 총장을 만나본다.

인하대 발전의 전환점이 되는 의미 있는 해에 취임하여 책임감이 남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송도캠퍼스 구축 등 학교발전을 위 한 중요한 전환점에서 12대 총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 니다. 지난 7개월 동안 대학의 리더로서 전 구성원과 외부 기관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많은 일을 처리하며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송도캠퍼스 조성 문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용현캠퍼스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 선과 교육 및 연구 역량도 강화하였죠. 대외적으로는 ‘2009 인천세계도시 축전’에 참여해 운영, 홍보, 유치 등의 여러 분야에 협력함으로써 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하였습니다.
정치•경제 등 국내외적으로 급격 한 변화에도 우리 대학이 이렇게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 안 저를 믿고 따라주신 교내 구성원들과 외부 기관 여러분의 협조가 있었 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교훈인 ‘진(眞)’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 봉사 라는 대학의 책무를 다해 2020년 세계 100대 명문사학으로 진입할 수 있도 록 노력할 것이며, 또한 우리 대학의 뿌리인 인천을 세계 최고의 지식산업 도시로 만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인하대에 오랫 동안 재직하시어 누구보다 대학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인하대의 경쟁력은 무 엇입니까?
인하대학교는 학생들의 교육과 취업, 교수들의 연 구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2009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11위 를 기록했고, 이공계 중심대학 3위, 효율성 평가 8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 난 5월 실시된 조선일보 아시아대학평가에서는 92위(국내 14위)에 랭크되었 으며, 인문예술분야 국내 9위(공학•IT분야 국내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최 근에는 물류학, 한국학 분야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가 되고 있고, 법학 전문대학원이 새롭게 출발해 인문사회계와 이공계가 종합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시스 템 확립과 선택과 집중, 연구와 특성화를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해 왔기에 가능했습니다. 취업률 최우수대학도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얻어진 결과이 죠.
인하대는 앞으로도 실용학풍을 모토로 전문화•특성화를 지속적으 로 추진할 것입니다. 산•학•연 협력 강화와 지역 특화전략 지원을 통한 지 역 발전의 중심대학으로, 국제협력과 글로벌 U8을 주도하며 NT, IT, BT, ST 분야의 특성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것입니다.

인하 대 송도글로벌캠퍼스는 대학발전의 큰 획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인하대 송도지식산업복합단지는 부지면적이 22만 5,366㎡(6.8만평)로 해외유수대학 및 연구소와의 글로벌 협력이 이루어지 는 큰 마당이 될 것입니다. 이곳에는 해외대학과 연구소가 입주하는 글로벌 캠퍼스, 이들과 연계하여 인하대의 전략분야(ST, BT, IT, NT 등)를 집중 육 성할 특성화 캠퍼스로 구성됩니다. 사업은 총 3단계로 조성됩니다. 이밖에 도 R&BD단지 조성사업에 10만8,544㎡(3.2만평), 향후 11공구 매립완료 시 약 33만㎡(10만평) 규모의 부지를 추가로 확장할 것입니다.
먼저 1단 계(’10~’12)에는 호텔경영분야 미국 3위권인 휴스턴대와 석사과정 분교 를 설립할 예정이며, 자동차공학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인 미시간대학과는 미래형 자동차 및 안전관련 부품 중심의 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미 국 내 약대평가 1위(’07년)의 유타대와는 이미 유타-인하 DDS(Drug Delivery System) 공동연구소를 올해 6월 개소하여 송도지식산업복합단지 1 단계 완공 시 글로벌캠퍼스 내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2단계(’13∼’ 15)는 로보틱스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카네기멜론대학의 Robotics Institute를 설립할 예정이며, 미국 내 공대 5위권인 일리노이대 학의 IT분야 대학원 분교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3단계(’16∼’18)는 USC 와 협력하여 미래에너지(조력, 파력 등) 연구소 설립과 물류중심의 MBA 프 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특화전략의 일환으로 세계적 수준의 R&BD 클러스터를 조성하 는 것은 지역거점대학인 우리대학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천시 와 단지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캠퍼스 마스터플랜도 완료되었습니 다. 개교 60주년인 2014년에는 송도캠퍼스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거행할 예 정입니다.

해외대학과의 교류가 매우 활발합니다. 그 현황을 말씀해 주십시 오.
인하대는 최근 10여 년 동안 글로벌시대에 맞는 국제 경쟁 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자매대학과의 폭넓 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 50여개 대학과의 장단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매년 300여 명씩 해외 대학문화 체험과 외국어 능력 향상을 꾀하여, 세계시민으로서 자질을 함양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해외파견 교환학생 제도는 학생들이 재 학 중 외국의 사회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단순한 외국어 성 적의 향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다국적 동료들과 함께 협력 하고 생활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적응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입니 다.

U8 컨소시엄은 어떤 목적으로 발족되었습니까?
우리 대학은 이미 세계화의 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 해 2004년에 세계 유수대학과 글로벌 U8 컨소시엄을 결성하였습니다. U8 컨 소시엄은 인하대가 강점인 물류, 국제경영, 해양 및 첨단과학기술(IT, BT, NT)을 4대 전략분야로 지정하고, 이 분야에서 외국대학과의 연구 및 교육협 력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국제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으로 발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중국, 프랑스, 호주, 일본, 이스라엘의 회원대학들 과 교수교류, 교환학생, 복수학위, 어학연수, 글로벌 MBA, 국제수학 콘테스 트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인적교류와 학문교류에 이바지하 고 있습니다. 외국대학과 교류하는 학생수의 4분의 1 이상이 U8 컨소시엄과 의 프로그램에 집중되어 있어서 성공적인 국제화 전략사업의 모범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거점대학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 고 있는데,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까?
인하대는 지역 커뮤 니티와 공존하는 열린 캠퍼스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다양하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죠. 대표적인 것이 평생교육원과 정보통신처, 인하 대병원의 활동입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주민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점은행제, 국가자격증(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 대학부 설평생교육원협의회 자격증(방과후아동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지도사 등) 취득을 위한 과정 및 각종 전문•위탁교육과정, 시민대학 등을 운영하 고 있고, 정보통신처에서는 중소기업의 정보화 전문인력 양성과 정보기술 활용능력 제고를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기업혁신을 유도하기 위 하여 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하대병원은 지역주 민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봉사활동, 각종 질환 관련한 수시 공개강좌, 각종 바자회나 음악회 개최를 통해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 있죠.
특 히 인하대는 세계 속의 인천, 인천 속의 세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 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와 다문화 교육 및 정책개발 등 연구 협력을 하 고 있으며, 2009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인천다문화포럼도 개최한 바 있습니 다. 인천세계도시축전과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 도 빼놓을 수 없죠. 이외에도 인천 조류발전단지 공동개발 사업, 지역 중고 교 학생 방과 후 교육교사 봉사, 교내 전문지도위원의 산업체 경영기술상 담 무료지원 등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습니 다.

산학협력도 활발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 다.
우리 대학은 2004년 1월 산학협력단을 설립해 기술이전사 업, 산학연지역컨소시엄사업, 창업보육사업, 공동장비이용사업, 기업지원사 업, 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을 통합 운영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및 수요를 학 교의 산학협력 정책수립에 반영하여, 기업과 대학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에 주력하여 왔습니다. 산학협력단은 공과대학 교수들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연구활동을 통해 연구비 수주 규모 1,000억원, 약 1,650건의 특허 보유, 160개 기업의 인큐베이팅, 현장 중심교육을 통한 3,000여명의 기업인을 배 출했습니다.
2004년 3월에는 전국대학 최초로 기업과 대학의 기술 고 리를 연계하는 기업지원센터를 설립, 분야별 50여 명의 전문교수가 활동 중 입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직업훈련센터를 2008년 9월에 개소하여 840개 의 중소기업과 함께 인하대가 보유한 우수한 훈련시설•장비•인적 인프라 를 활용하여 참여중소기업 소속근로자의 맞춤형 직무능력향상 교육훈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연면적 864.52㎡(3층) 규모의 전용 첨단교육시설을 11월 말에 완공 하는 등 산학협력을 통해 실용학풍을 중시하는 인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하대의 취업률은 대학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 떤 점이 기업에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요.
인하대는 2009년 중앙 일보 대학평가에서도 ‘인사담당자들이 뽑고 싶은 졸업생’으로 좋은 평가 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초창기 졸 업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 또 매우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기업 인사담당자들 과의 소통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기업에서 필 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학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 입니까?
첫째, 실용위주 교과목을 통한 직업능력의 개발입니 다. 이는 기업과 사회의 채용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인재양성 방안의 일환으 로, 2003년부터 ‘취업특강’ 강좌를 교양선택 정규교과목으로 개설하여 체 계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학생들의 경력개발과 현 장 감각 증진입니다. 채용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재학생의 경력개발을 위 하여 직장체험 프로그램, 중소기업체험활동, 기업의 인턴십 등 현장실습 및 산학연계 프로그램 등을 학생들에게 적극 알선•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와 더불어 매년 상•하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주요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초 청하여 취업특강을 연 20회 이상 개최하고, 현직 인사담당자들을 면접위원 으로 초빙하여 모의 면접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각 기업의 채용정보와 면접스 킬 등에 대한 현장 감각을 실제로 체득하도록 중점 지도하고 있습니다.
셋째, 시대에 요구되는 국제적 감각과 어학능력 향상 및 글로벌 리 더 양성을 위한 해외 동문기업체 파견 인턴십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입니 다. 2006년 9월부터 국내 대학 최초로 해외 동문기업과 연계한 해외 인턴십 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50명을 파견했습니다.
넷째, 기업체 방문활 동을 통한 학교 홍보 및 산학협력 체결 유도를 들 수 있습니다. 2003년 9월 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여 개 이상의 기업체 방문활동을 통하여 본교의 인 지도 제고는 물론 기업체와의 유대 강화를 바탕으로 우리 대학과 주요 기업 체와의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취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채용시장이 여전히 좁은 문입니다. 어떤 전략 을 세워야 성공취업에 이를 수 있을까요?
채용시장에서의 가 장 기본적인 전략은 개개인의 역량강화입니다. 즉,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채용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4 학년이 되어서 취업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저학년 때부터 본인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기업의 요구에 맞는 인재로 준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대학교는 앞서 말씀드린 각종 교육과 특 강, 체험과 봉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선의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있습니 다. 그리고 목표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무조건 연봉이 높고 ‘폼나는’ 직 장이 아니라 멀리 보고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의 능력과 눈 높이에 맞는 자리를 찾아야 취업 후에도 빨리 적응하고 성과를 낼 수 있습 니다.

송도글로벌캠퍼스로의 이전 등 대학 발전요소가 많습니다. 향후 대학 발전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송도글로벌캠퍼스가 가 시화됨에 따라 이를 발판삼아 이제 우리대학은 국내에서만 안주하는 대학 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시아 30위, 세계 100위권을 향하여 줄기 찬 도전을 즐길 것입니다. 특성화와 국제화 전략은 기존 용현캠퍼스에서 송 도캠퍼스로 그 중심축을 이동시켜 추진하며, 그때가 되면 동북아 경제중심 인천과 함께 인하대도 세계 속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트레이드마크가 될 인하대의 특성화 분야 5개 내외가 선정될 것입니다. 미래유망 및 선도•이슈 분야, 본교의 국제적 역량, 국내외 타 대학 동향 및 투자의 효율성을 분석하여 선정할 것입니다. 또한, 우수한 많 은 외국인 학생을 유치하여 송도글로벌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구축할 것입니다. 또한 굳이 많은 학생들이 비싼 돈을 들여 해외에 서 공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송도캠퍼스에 해외분교를 유치, 공동학위제 도를 도입하고 국제수준의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모범적인 글로벌 교육기관 이 될 것입니다. 인하대는 소프트웨어가 탄탄한 대학입니다. 송도캠퍼스라 는 거대한 하드웨어를 실은 함선을 구축함으로써 인하대의 도약은 시기상 의 문제일 뿐이라고 자신합니다.

훗날 어떤 총장으로 기억되기 를 바라시는지요.
올 3월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신뢰와 화합 을 통하여 교내외 구성원 및 단체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해 나갈 것을 약속 하였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열고 건설적인 제안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학교 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잠재력이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 다. 지금도 구성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청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신뢰를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리더가 되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인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함으로써 인하대가 세계적인 명문으로 도약하는 데 모든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이러 한 노력이 인정받아 훗날 ‘소통을 중시한 능동적인 리더’, ‘새로운 인하 시대의 초석을 놓은 총장’으로 기억된다면 더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글┃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사진┃한 명섭 기자 prohanga@hkrecruit.co.kr

He is…
- 1968년 서울대학교 공대 응용화학과 졸업
- 1970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공학석사
- 1974년 서울대학교 대 학원 공학박사
- 1975년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 1978년 미국 버클리대(U.C Berkeley) 연구원
- 1982년 인하대학교 화학과 교 수
- 1985년 일본 분자과학연구소 초빙 연구원
- 1987년 인하대 학교 교무처장
- 1995년 인하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장
- 2001년 한국공업화학회 회장
- 2003년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회 장
- 2005년 인하대학교 대학원장
- 2006년 인하대학교 부총장
- 2009년 인하대학교 총장(現)>

[월간 리크루트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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