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초대석 : 김영길 한동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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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 김영길 한동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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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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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 POWER : 특별초대석 -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 장


“Why not Change the World?”


 

한동대학교 김 영 길 총장

 

인터넷의 상용화로 인류가 지식정보화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1995년, 세계적인 철강산업 중심지인 포항에 둥지를 튼 한동대학교 (www.handong.edu)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혁신적 인 교육 커리큘럼과 인성교육, 특히 무감독 양심시험으로 대표되는 정직성 교육을 실시하여 ‘21세기형 새로운 대학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미 래지향 창의적 융합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국제적인 수준의 학부중심대학으 로 발전하고 있다. 학문적 탁월성과 전인교육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글 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는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을 만나본다.

 

먼저 총장님의 교육철학은 무엇인가요?

제가 학생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이 바로 ‘배워서 남 주라’는 것입니 다. 즉,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의 자기희생과 헌신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한 동대학교는 95년 개교 때부터 세상을 변화시킬 정직하고 유능한 글로벌 인 재 양성의 꿈을 세웠습니다. 이와 더불어 장인공(工)자 형 교육철학을 구상 하였는데, 이는 정직과 성실의 바탕(아래받침, ㅡ) 위에 창의적 지식의 기 둥(I)을 쌓아 工자의 윗 지붕(윗획, ㅡ)을 덮듯이, 이웃과 온 세계를 위해 지식을 나누어 줄 때 진정한 국제화가 실현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직하 고 성실하면서 유능하고, 동시에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저의 꿈이자 목표이죠.

입시, 경쟁, 물질주의 위주의 교육 풍토에서 우리 자녀들은 좋은 집, 좋 은 차, 좋은 지위를 추구하며 살아가기 쉽습니다. 이에 참된 성공의 척도 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게 노력 하며 때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다른 이들을 돌아보고 도와주는 인재가 격려 받고 인정받는 사회가 될 때, 비로소 대한민국이 세계의 무대에서 진정한 선진국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고, 진정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 믿 습니다.

 

역사가 오래지 않음에도 한동대는 주목받고 있는 대학입니다. 그 경 쟁력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이런 잠재력 은 교육을 통해 발전시켜야 하는데, 지금의 교육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틀 안에 가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동대는 개교 때부터 지원학생의 문과와 이 과의 구분을 없앴고, 입시전형에서도 학과가 정해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무전공·무학과 학부제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2학년 때 전공을 선택 하도록 하고 있는데, 1년 동안의 대학생활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파악해 그에 맞는 전공을 택하고 경험해보고 또 변경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 다. 이는 지식의 수명은 짧고 모든 것이 변하고 있는데 한 과목만 배워선 안 된다는 생각에서 내린 결정이었죠.

이런 교육을 실시하다 보니 사람과 사람 간의 상호 교류가 생겼습니다. 교수가 멘토가 되어 학과와 학년 간의 벽을 뛰어넘어 한 팀을 만들게 되고 이들이 함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교수와 학생 간, 학과 간에 서로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면서 창의성이 생기고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가 났습 니다. 우리나라의 교육도 이제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 해야 합니다. 무한경쟁보다는 더불어 사는 사람을 길러야 합니다. 한동대 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과 다양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통해 국제적인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입니다.

 

총장님께서는 인성교육을 매우 중시하십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육은 사람을 사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지성이 있고 인성이 있습니다.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유치원, 초·중· 고에 이르기까지 연속되어야 합니다. 대학은 어찌 보면 늦은 단계입니다. 제가 대학에서 무감독시험을 실시하거나,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가치를 말 하면 일부 학생들은 처음엔 매우 어색해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인성 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정직과 성실의 바탕 위에 지식을 쌓아올려 야 합니다. 이러한 바탕이 없는 지식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성교육 을 기본으로 지식을 쌓고 이를 이웃과 전 세계에 나눠주어야 합니다. 한동 대의 가장 큰 핵심, 즉 기본철학은 인성에 있습니다.

한동대 1학년생들은 기숙사에서 공동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팀 제도 를 학년이나 학과와 상관없이 만들어 졸업할 때까지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를 통해 팀의 담임교수와 학생들이 하나가 됩니다. 한동대의 교수상은 논문 이 몇 편이냐보다는 한동대의 교육철학을 잘 따르는 교수에게 줍니다. 교육 과 인성의 조화를 이룬 교수에게 주는 것이죠.

 

글로벌 시대의 도래에 따라 학생들의 해외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이 매우 높습니다.

글로벌 시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제 조건은 언어소통입니다. 한동대학 교는 국제무대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게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학생들이 외국으로 나가 봉사하고 공 부하고 문화를 익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 죠. 뿐만 아니라 한동대는 외국에서 유학 오는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1995 년 개교 때부터, 30~40년 전의 한국과 같은 상황에 있는 나라들을 떠올리 며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학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고 공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없이 한 것입니 다.

이런 사업을 꾸준히 해온 결과, 유네스코에서는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한동대가 하고 있다고 평가해 주었고, 지난 2007년에는 세계 160여 개발도 상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한 능력계발(Capacity building)을 목적으 로 마련된, 대학 간 협력프로그램인 UNESCO ‘UNITWIN(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대학이 UN 산하기구의 세계 프로그램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NITWIN’ 프로그램을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십시오?

1992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지식격차 해 소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대학은 선진국 대학들 간에 네트워킹 을 하고, 개발도상국의 대학은 개발도상국 대학들 간에만 네트워킹을 하고 있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지식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었습니 다. 그래서 이러한 격차를 줄이고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대학 간 네트워킹 을 형성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죠. 한동대는 2007년 개발도상국 지 도자를 양성하는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고, IT, Global Management, International Law 부문에서 개발도상국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프로그램 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UNITWIN 주관대학으로서 그 권위를 더 높이 고, 유네스코에 가입된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가 받은 빚(?)을 교육으로서 갚아줄 생각입니다.

 

산학협력 강화는 이제 대학발전의 중요한 사항입니다. 한동대는 어떻 게 진행하고 있는지요?

우리 대학교는 지난 10여 년간 교육중심대학, 인성교육 등을 표방하면 서 교육 분야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연구 분 야 및 산학협력 분야에는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현재까지 50여 개의 기업들과 실속 있는 산학협력관계를 맺고 있습 니다. 다만 이들 기업으로부터의 연간 연구비 수주액이 10억원 미만으로 국 가 연구개발비 수주액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실정에 있어 적극적인 산학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연구를 통한 산학협력이 다소 미진한 반 면, 인성교육에 기초한 학생들의 정직하고 성실한 품성, 이미 세계를 선도 하고 있는 국제화의 영역, 탁월한 학업성취 능력 등에 대해 기업들이 그 우 수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매년 60~70명의 학생들이 LG, 삼성 등의 대기업 과 OECD 등 국제기구, 정부, 외국계 회사 등에서 인턴십 및 취업을 하고 있 는 사실이 이를 대변하고 있죠.

또한 한동대는 개교 때부터 인턴십에 대한 전공학점인정제도를 운영, 전 공학점의 최대 8학점까지 인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턴십을 통해 학점을 인정받고자 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고, 직원 또는 인턴으로 채용한 기업들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각 학부 교수님들 은 관련 업체들을 적극적으로 섭외하여 학생들의 수요와 기업의 수요에 대 응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육에 대한 기업이나 사회의 교육 지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 니까?

기업들이 특정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서만 재정지원을 할 것이 아니 라, 범국가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재정지원을 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 을 위해서는 사실 많은 재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부가 예산을 아무리 늘려도 부족합니다. 좋은 교육을 하려면 엄청난 재원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미국의 민간기업 지도자들은 좋은 교육을 실시해야 희망이 있 다고 판단해 지원에 적극적이죠.

빌게이츠재단에서는 ‘좋은 고등학교 만들기’를 추진, 작은 규모의 기 숙형 학교를 대도시를 중심으로 500개 이상 지어주고 있는데, 우리 돈으로 2조원 규모입니다. 워런 버핏도 여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기업지도자들 이 미국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지원하고 있는 교육사업이죠. 이 학교의 특징 은 교장을 스카우트해 모시고, 운영권은 물론 교사 선발권도 줍니다. 학생 수는 400명으로 제한하는데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학생 한 명을 지도교사 4인이 맡습니다. 학생중심으로 교사를 선택할 수 있 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이런 학교들은 중도탈락률(drop-out)이 거의 없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 기업지도자들이 교육을 위해 지원해 준다면 더 훌륭한 인재들이 양성되 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업에서는 채용 후 재교육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는 등의 이유로 대학교육에 불만(?)이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요?

우리 대학교는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 재를 키우는 데 중점을 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글로벌화된 인 재 육성을 위해 모든 학생이 실무영어를 12학점 이상, 실무전산을 9학점 이 상 이수하도록 하여 기업에서 필요한 영어 구사력과 전산실무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공과목 전체 강의의 30%를 영어로 강의하고 있습니 다. 그리고 전 과목의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는 전공도 3개 전공을 개설하 여 영어 구사력에 문제가 없는 글로벌화된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 고 있습니다.  

또한 각 학부 전공강의 시 발표형, 토론형 수업을 실시하고 있고, ‘개 별연구’라는 전공교과목을 통해 지도교수와 함께 전공과 관련된 심도 있 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산학협력을 통하여 기업체 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수시로 반영하는 등 졸업 후 취업했을 때 현 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고 재교육이 필요 없는 인재로 육성하고 있어 한동 대인을 채용한 기업에서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이며, 한동대 출신에 대한 평 가는 어떻습니까?

각 기업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조직에서 창의적이고 국제화된 유능한 인 재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반드시 강조되어야 할 것이 정직하 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이는 인성교육을 통해 길러지고 익힐 수 있는 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대학교에서는 사회봉사와 팀 제도를 통해 그 인성 교육의 기본바탕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전교생이 2학기 동안 교양필수 과목 으로 경북과 포항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함께 나누는 것 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교 때부터 시행해 온 것입니다. 특히 ‘인사를 잘하자’라는 내용을 4박 5일간의 신입생 OT 시에 강조하 여, 웃어른 공경뿐 아니라 외부인들과 내부 구성원들 간의 상호신뢰와 존경 심을 배우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를 통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성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우리대학교는 2학년 진급 시 본인 의 적성을 감안하여 정원 제한 없이 어느 전공이든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 고 전과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본인의 적성을 최대한 살리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복수전공 제도도 실 시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사고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동대의 인성교육과 전공제도는 한동대인을 창의적 이고 글로벌화된 인재로 만들고 있으며, 이에 기업들의 평가도 매우 긍정적 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곧 채용으로도 이어지고 있죠.

 

취업률이 대학선택의 중요한 판단요소입니다. 학생경력개발실은 학생 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까?

학생경력개발실에서는 일반적으로 입사지원서 작성, 모의면접, 직무적성 검사, 취업캠프, 취업교과목 개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 히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졸업생들과 취업희망 학생들 간의 멘토링 프로그 램을 진행하여 재학생들의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각 기업체에 진출해 있는 졸업동문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진로 상담은 물론 입사지 원 시 유의사항, 면접에서의 주의할 점 등에 대하여 서로 지도를 해주고 있 죠. 매학기 개강 첫 주에 오프라인 모임을 실시하며, 그 외 기간은 온라인 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동대는 비록 규모가 작 은 대학이나 애교심이 뛰어난 학교이기 때문에 졸업생들 또한 기꺼이 본인 의 시간을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후배들을 돕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에 있어 취업의 노하우를 가르치는 것보다, 학생들이 정직하 고 성실한 인성을 길러 창의력을 바탕으로 국제화 시대에 맞는 진정한 글로 벌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취업을 위해 단기간에 필요한 스킬을 가르치는 것이 취업률을 높이 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취업한 이후 그 바닥이 쉽게 보일 수 있습 니다. 따라서 어느 곳에서도 함께 일하고 싶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동대의 미래 모습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요?

한동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세상 을 변화시키겠다는 사명으로 개교한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개교 이래 한동 대는 영성·인성·지성교육 세 축의 전인교육을 중심으로 글로 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 을 다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대학교의 교육철학과 교육방법이 시대 의 요구에도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아왔고 학부중심대학으로의 모델을 제시 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사명을 더욱 공고히 하며, 시대적 흐 름에 따른 교육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대처하기 위하여 2020년까지의 새로 운 중장기 발전방향 ‘Vision 2020 중장기발전전략계획’을 수립하고 발표 하였습니다. 기독교대학, 교육중심대학, 글로벌대학, 인성영성교육, 행정재 정, 사회봉사라는 여섯 개의 분과로 나누어 각기 비전, 목표, 전략 및 성과 지표를 설정하였고, 이러한 계획 수립을 계기로 우리는 우수한 글로벌 창 의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동체적인 각 오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었죠. 한동대는 Vision 2020을 통하여 정직하고 유능한 글로벌 창의 인재를 계속해서 육성해 세계적 수준의 학부중심대학으 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글┃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사진┃한명섭 기자 prohanga@hkrecruit.co.k

 



[월간 리크루트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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