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 고객지향적 "종합자산관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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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 고객지향적 "종합자산관리회사"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0.12.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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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우수증권사를 찾아서 - 미래에셋증권


업계최고의
고객지향적 ‘종합자산관리회사’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의 위탁영업 중심의 증권업 영업형태를 탈피하고, 업계최초로 ‘종합자산관리회사’라는 고객 지향적인 증권업의 선진화된 비 즈니스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킴으로써 한 국 자본시장의 선진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2004년 3월, ‘적립형 3억만들기 펀드’를 출시해 한국 자본시장의 숙원 이었던 장기투자 및 간접투자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공헌을 했을 뿐만 아니라 저금리, 노령화 시대를 맞이해 마땅한 투자수단이 없는 어려 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적립식펀드를 통한 효과적인 투자대안을 제공해 2010년 3월 31일 기준, 주식형펀드(재간접포함) 13조 4,000억원의 잔고를 달성했으며, 고객자산의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해외펀드 및 부동산 펀 드 등 대안상품의 판매를 강화해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총 판매잔고가 21 조 7,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의 해외펀드 잔고는 약 7조 2,000억원의 규모를 기록 하고 있으며 실제 미래에셋증권에 라인업 된 아시아지역 해외펀드의 경우 수익률이 지역별, 섹터별로 모두 업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적립식펀드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 해외펀드, 부동산 펀드, 최초의 PEF 설립제안 및 모집, 구조화금융, ABS, ABCP, 퇴직사업, 랩 어카운트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한발 앞서 제공해 증권시장의 활성화와 고 객지향적인 투자문화를 정착시켰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 경제캠프, 재산리모델링 투자자교육 사업, 최 초 전국투자교육세미나, 최초 퇴직연금연구소 설립, 최초 사업부제 도입을 통해 자본시장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도 꾸준하게 기울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차원에서 지역적 다변화를 통 해 미래 수익원을 확보하고 투자위험을 분산시킨다는 전략 아래 지속적으 로 해외 부문을 강화해오고 있으며, 해외 IB사업의 경우에도 홍콩현지법인 을 거점으로, 중국을 핵심전략지역으로 삼아 적극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하 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먼저 2007년 1월 홍콩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투자은행으 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고, 이후 차례로 베트남법인(07.12월), 중 국(08.8월), 영국(08.9월), 미국(2008.10)에 해외 거점을 확보해왔다.

해외사업의 성패는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 확보 및 현지 주요 금융기관 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외IB부문의 역 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거점을 확보해왔으며 특히 홍콩현지법인에 IB전 담 본부를 신설하고 상해에는 상해IB센터를 설립해 양질의 투자 성공을 실 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문화 중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커뮤니케이션의 활 성화’와 ‘팀플레이 문화’이다. 아직 채 1년이 안 된 신입사원에서부터 회사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CEO까지 다양한 채녈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문화야 말로 가장 중요한 기업문화다.

특히 여타 금융사와 다르게 팀플레이를 통한 성과창출을 강조하는 기업 문화 및 평가, 보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직원들은 본인 스스로뿐만 아니 라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을 통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믿음 을 가지고 이러한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객중심과 리스크관리가 인재의 핵심요소

미래에셋그룹의 인재상은 ‘고객우선’, ‘창조적지식인’, ‘윤리의 식’, ‘리스크관리’의 4가지이며, 이와 같은 인재상을 갖춘 인원을 채용 ·육성하고, 이에 기초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채용에서부터 이러한 인재상에 기초한 평가 및 선발 시스템 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원자들은 자기소개서 작성에서부터 스스로가 과연 위 의 4가지 인재상을 갖춘 인재인지 질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서류전형 합격 후 종합면접의 다양한 면접과정을 거치면서 회사의 인 재상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좀더 면밀하고 상세하게 평가받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입사한 직원들은 신입 입문연수 및 기업문화 교육 등을 통해 당사가 추구하는 인재의 모습을 갖추어 가게 된다.

최근 증권사, 특히 미래에셋증권이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고객중심’ 과 ‘리스크관리’다. 고객중심의 가치관을 가지고 본인보다는 고객을 위 해 일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이 좋은 평가를 받으며, 타인의 입장 에서 현상을 바라볼 수 있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 는 능력이 중요하다.

또한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리스크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상황분석력, 판단력, 윤리의식 등이 주요 평가지표가 되며 본인과 회사, 금융업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정보수집력과 분석력, 이에 기초해 정 확하고도 확실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 인재가 선호될 것으로 라 예상된다.   

 

 

인터뷰  김철훈 미래에셋증권 인사팀장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취업전략 세워야

 

2010년 상반기 대졸신입공채는 지원자(서류전형) 기준 약 100대 1정도 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총 35명이 최종합격하였고, 현재 합숙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 하반기 대졸신입공채는 10월경 실시할 예정이 며,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채용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면 접방식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이는 지원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차별성 있는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기 위함입니다.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조건은 학력이나 스펙적인 부분보다는 당사의 인 재상에 적합한 사고와 됨됨이를 보여줄 수 있는 인성적 측면입니다. 특히 인재상 이외의 부분에서도 신입사원다운 열정과 창의적 사고를 중요하게 생 각합니다. 또한 우리 미래에셋증권이 금융권에 속해 있는 만큼 지원자들이 평소에 얼마나 금융권에 관심을 가지고 업계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 지를 주의 깊게 살펴봅니다.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몇 년간 위축되었던 취업시장이 다시 회복되 어 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선배들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취업 에 성공하는 전략을 세워왔다면, 현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본인이 원 하는 직업에 대한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기회 중 본인에게 맞 는 기회를 선택할 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전공과 적성, 희망직업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 하여 목표를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직업 또는 직 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기업 과 지원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취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월간 리크루트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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