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 장마철 스킨케어
상태바
메이크업 - 장마철 스킨케어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0.12.15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IFE & CULTURE : 메이크업 - 장마철 스킨케어


장마철 피부 불쾌지수,

속 시원히 해결하세요!



                                                         

1.8월은 무더위와 장마가 겹쳐 기분은 물론 피부의 불쾌지수도 높아지는 때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땀과 피지는 쉴 새 없이 흐르고 산성비까지 내리니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십상. 장마철 을 맞아 드러나는 답답한 피부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쿨 솔루션을 제안한다.

 

Q 1. 피부가 번들거리는데도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요? 화장도 잘 먹지 않는 데다 지저분해 보이기까지 해 불쾌지수가 더 높아지 는 것 같아요.

 

Cool Solution  각질 제거와 턴 오버 활성화로 맑고 매끈한 연예인 피부 따라 잡기

덥고 습한 환경에서는 과다 피지가 모공을 막아 피부가 끈적끈적해지 죠. 특히 피지 속의 ‘트리글리세라이드’라는 성분이 각질층과 모공 벽을 약화시켜 피부가 민감해지고, 약해진 각질층 사이로 수분이 증발해 쉽게 건 조해집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묵은 각질이 과다 피지와 뭉치면서 각 질이 생기고, 각질은 모공을 막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따라서 장마철에 는 주 1~2회 묵은 각질과 과다 피지를 부드럽게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정 기적으로 딥 클렌징을 해도 효과가 없다면 집에서 손쉽게 피부 관리가 가능 한 제품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Q 2. 여름이 되면 눈에 뜨게 모공이 늘어지고 피부 탄력도 떨어지더니, 최근에는 양쪽 볼 옆으로 커다란 모공이 하나 둘 늘기 시작했어요.

 

Cool Solution   모공 청소부터 축소, 리프팅 케어까지 한 번에

모공이 커지는 가장 큰 원인은 과다한 피지 분비와 노화에 의한 피부 탄력 저하 두 가지입니다. 20대까지는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돼 정상적인 모 공 크기로는 피지 배출이 어려워져 모공이 넓어지는 것이며, 30대 이후에 는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 세포를 지탱하는 힘이 떨어져 모공이 중 력 방향으로 길게 늘어지는 노화 모공이 발생합니다. 특히 노화 모공은 서 로 이어져 주름으로 발전합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과다 피지로 인한 모공 확장과 노화 모공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공을 제대로 관리 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야 합니다.

 

                       

Q 3. 여름철만 되면 얼굴이 번들거리고 뾰루지가 올라오는 바람에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울긋불긋한 피부를 가리느라 풀 메이크업을 해야 돼요.

 

Cool Solution   천연 클렌저로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트러블 전용 제품 으로 집중 케어

장마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입니다. 기온이 1℃ 올라가 면 피지 분비량도 약 10%씩 증가해 모공 속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우며,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죠. 따라서 외출 후에는 철저 한 이중 세안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야 합니다. 단, 세안 시 천연 보습 성분까지 과도하게 닦아내면 오히려 트러블을 부추길 수 있으므 로, 자극 없는 천연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Q 4.자외선 때문에 주로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편인데 날씨가 흐린 장마철에도 화이트닝 제품을 계속 사용해야 하나요?

 

Cool Solution    장마철 화이트닝으로 피부 본연의 색 되찾기

흐린 날에도 자외선의 70~80%가 피부에 전달되기 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 없습니다. 피부 톤이 칙칙하다면 1년 내내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 이 좋으며, 자외선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마철에 화이트닝을 하면 효과 가 배가됩니다. 단, 덥고 습한 날이 계속되는 만큼 다소 가벼운 사용감의 화이트닝 제품이 적당합니다.

자료제공 | (주)코리아나 화장품


[월간 리크루트 2010-0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