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 새로운 변신으로 위기 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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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 새로운 변신으로 위기 타개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0.12.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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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취업선호 건설사를 찾아서 - 포스코 건설


새롭게 변신해 위기 타개,

모든 걸 가능케 하다!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40년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포항과 광양의 제철소 건설과정에서 축적한 플랜 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노하우, 경험인력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E&C (Engineering&Construction) 기술력을 제고하고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 전에 기여하고자 1994년 12월 1일 출범한 시공능력 6위의 종합건설회사이 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기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변신타위(變新打危:새롭게 변신해 위기를 타개한다)의 자세를 늘 강조 한다. 늘 앞선 생각과 앞선 기술, 앞선 열정으로 빠르게 나아가는 기업만 이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믿음과 신념은 정동화 사장의 경영철학을 통해서도 잘 드러난 다. 정동화 사장은 현장중시경영, 창의경영, 책임경영을 통해 존경 받는 글 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될 거침없는 전진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최단기간에 수주 5조원(2006년), 7조원 (2007년), 10조원(2008)을 돌파했다.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과 글로벌 금 융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경영혁신 활동과 원가절감 운동을 전개하는 등 철 저한 내실경영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인 매출 6조7,000억원, 매 출 총이익 5,000억원, 세후이익 3,000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9월,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중남미지역인 페루에 진출해 3억5,000만 달러 규모의 83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수주했으며, 베트남에서 는 약 4억2,400만 달러 규모의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 3개 공구를 연 달아 수주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리고 지난해 7월에는 국내 최초로 해외에 수출한 제철 플랜트 건설사 업인 ‘이란 타바존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수해 첫 쇳물을 생산했다. 이 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플랜트 시장에 역시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진 출해 지난해 10월 아시아특수제강 공장을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향후에도 일본을 비롯한 선진 플랜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크게 열어 놨 다.

우수한 재무구조와 건설사 최고의 신용등급을 갖춘 포스코건설은 제철분 야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 분야 와 도시개발, 대규모 SOC사업, 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 및 주택사업에 이르 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건설회사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설비를 지속적으로 신예화해 감으로써 효율 성을 높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기술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에 주목한 지 불과 수년 만에 80만평에 달하는 베트남 최 초의 자립형 신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6년 에너지사업본부를 출범시켜 조력, 풍력, 태양광 등의 새로운 에너지사업과 RDF(생활쓰레기 고 체연료) 발전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밖에 포스코건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으로 선정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녹색경영대상’ 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새로운 비전,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인 ‘2018 GLOBAL TOP 20 ; THINK FORWARD’를 선포했는데 새 비전은 늘 앞선 생각과 앞선 기 술 그리고 앞선 열정으로 변화를 선도해 풍요로운 미래를 실현하는 토털 솔 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2010년 포스코건설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위기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정혁 신, 원가혁신, 일하는 방식의 혁신, 기업문화혁신 등 4대 혁신활동을 한 단 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성장과 기업 가치를 동시에 확보하는 한 해로 만들 계획이다.

올해 경영목표는 수주 11조5,000억원, 매출 7조2,000억원이며, 지난해 내실경영을 통해 비축한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진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정동화 사장은 “올 한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2018년까지 수주 25조원, 매출 15조원의 글로벌 톱 20위 종합건설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 혔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포스코패밀리 차원에서 패키지 딜(Package Deal) 형태로 미개척 유망시장에 진출해 그룹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인터뷰 / 장원진 포스코건 설 채용팀 부장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 가져야

 

포스코건설은 우수한 재무구조와 건설사 최고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 고, 윤리경영 실시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으로 선정되 기도 했으며 제철플랜트 분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경, 에너 지, 물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2018년 글로벌 톱 20위 종합건설 사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역량개발 교육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사 위상에 걸맞은 임금, 복리후생 등 근로조건을 운영하고 있다.

인재 선발 시 서류전형은 어학, 전공,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기본자격 을 평가하는데, 어학은 기술직, 사무직 구분 없이 토익 스피킹 6등급 이상 이며 학점은 4.5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한다. 전공관련 자격증 및 제2외국 어 우수자, 보훈대상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한편, 봉사활동 실적, 공모 전 수상경험, 플랜트분야 교육 이수 등은 자기소개서 평가 시 가산 요소로 반영한다.

포스코건설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전공 이외에 다양한 학 문을 수학하면서 독서 및 신문사설을 많이 읽고,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 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길렀으면 한다. 또한 글로 벌 시대를 맞이해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방식 및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 는 노력도 필요하다.


[월간 리크루트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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