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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미래
를 만들어갑니다! |
1990년 1호점 개점 이래 대한민국 1등 편의점으 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해 8월 업계 최초 5,000점 을 달성했으며 2015년까지 8,000점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회사의 인재상 에 부합하는 Right People을 선발하기 위해 지원자의 전공이나 학점보다는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이곳에서 과연 어 떤 인재들이 어떻게 선발됐는지 그들의 입사스토리를 들어보다.
사 회 이상미 기자
참가자 제갈경선 강남영업3팀 Store Consultant
김강민 경영기획팀
이현영 FC교육팀
김보라미 일배식품팀 삼각김밥 MD
김성용 물류팀
최도고 경기서개발팀 Store Planner
사 진 한명섭 기자
사회 간단한 소개 를 부탁드립니다.
경선 국민대 경영학과에서 유통 및 마케팅을 세부전공하 고 2010년 7월에 입사했습니다. 현재 가맹점포를 주 2~3회 정기적으로 방문 해 점포 운영의 노하우나 판매 데이터를 기초로 발주지도 및 경영전략을 상 담해주는 SC(Store Consultant)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민 고려대 언론학을 전공하고, 2009년 1월에 입사해 현 재 전략기획실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신성장동력을 찾 아 사업타당성을 분석하고 회사가 나아가야 할 큰 밑그림을 그리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영 전북대 스페인중남미어문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1월 에 입사해 현재 FC 교육팀에서 가맹점주 및 점포근무자(STAFF)교육, 사내교 육 등의 교육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라미 경희대 외식산업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7월에 입 사해 현재 편의점의 대표상품인 삼각김밥 MD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성용 고려대 환경생태공학 환경디자인과를 졸업하고 2008 년 7월에 입사해 현재는 상품본부 물류팀에서 물류운영파트 업무를 담당하 고 있습니다.
도고 경기대 관광경영학을 전공하고 2008년 1월에 입사해 현재 경기서개발팀에서 점포개발 및 상담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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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보광훼미리마 트의 어떤 점에 끌렸나요?
경선 대학시절 유통업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부터 제 눈 에 보이는 훼미리마트는 작은 편의점 점포 하나가 아니라 전국을 잇는 거대 한 네트워크였습니다. 게다가 실제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나니 지원을 더 이상 망설일 수 없었습니다.
강민 저 또한 유통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만들어진 회사보다는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에서 마음 껏 역량을 펼치고 싶었기에 보광훼미리마트에 지원했습니다.
현영 우연한 기회에 보광훼미리마트의 SC라는 업무를 알 게 됐고 매력을 느꼈습니다. 늘 똑같이 돌아가는 틀에 박힌 업무가 아니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점포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라미 평소 즉석 먹을거리 상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중 편의점 상품은 소비자에게 매우 친근하고 상품의 회전이 빨라 더욱 관심 을 갖고 있었습니다. 식품관련 전공을 살릴 수 있으면서 관심 있는 직무를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편의점 상품 MD를 목표로 하게 됐습니다.
성용 전공은 다르지만 평소 유통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 다. 특히 편의점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업태이고 소매유통의 전반적 인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전공제한이 없어 더 욱 자신감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도고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유통에 관심이 많았 고, 이왕이면 1등 업체에서 일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실제 입사해서 많 은 것을 배웠고 개인적으로 업무 만족도도 높아 제 선택이 탁월했음을 느끼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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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
“저의 경험과 SC 업무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려 노력했습니다.
SC는 점포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봉사활동, 동아 리 활동, 프로젝트 참여,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익힌 소통 능 력을 어필했습니다.”
사회 이력서 작성 에 있어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경선 저의 경험과 SC 업무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려 노력했 습니다. SC는 점포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인간적인 커뮤 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 참 여,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익힌 소통 능력을 어필했습니다.
강민 하나의 질문에 여러 가지를 나열하기보다는 키워드 를 잡아서 어필했습니다. 특히, ‘나는 ~를 잘한다’가 아니라, ‘나는 ~ 한 경험들을 극복하면서 ~한 역량을 갖게 됐고 이것이 회사에 ~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식으로 표현했습니다.
현영 해외연수나 봉사활동, 학력 부분은 남들에 비해 뛰어 나지 않았고 글재주까지 없어서 서류를 작성하는 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 습니다. 하지만 실제 경험했던 다양하고 독특한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중 심으로 쓰다 보니 내용이 저절로 풍부해졌습니다.
보라미 저도 경험과 직무를 연결시키는 데 중점을 뒀습니 다. 평소에 상품과 식품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작은 경험들이 자연스럽 게 지원하는 직무와 연결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성용 보광훼미리마트라는 기업과 제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 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어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입사 후에 그 저 열심히하겠다가 아니라 업무를 수행할 때 발휘할 수 있는 강점과 향후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작성했습니다.
도고 전공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일찍부터 지원할 회 사를 결정하고 준비해온 점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유통관련 자격증 취득 은 물론이고, 회사에 지원할 때 어필할 수 있는 경험들을 찾아 이력을 쌓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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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영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질문을 받을 때도 침착한 자세를 유지했고요.
시종일관 편안한 웃음과 우렁찬 목소리로 듬직한
여사원의 인상을 주었던 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
사회 대학시절, 취 업을 준비하면서 어떤 노력들을 했나요?
경선 대학시절부터 유통업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어려 운 자격증은 아니었지만 대학교 2학년 때 유통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 다. 그리고 유통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모여서 취업스터디를 하기도 했습 니다. 소비자의 유통 구조 등에 관심이 많아 KT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판매 전략 등을 몸으로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경험들이 모여 저의 강점이 된 것 같습니 다.
강민 단순히 취업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일에 매진했습니다. 저만의 회사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 선배와 같이 원두를 수입해 로스팅하는 회사를 창업했는데, 그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현영 대학시절 저는 한 학기에 무조건 자격증 1개를 취득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취업에 대한 구체적인 목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웃음치료사, 제빵기능사 등 독특한 자격증들을 취득하게 됐습니다. 자격증뿐 아니라 인턴십, 이벤트MC, 다양한 아르바이 트 경험이 취업은 물론이고 입사 후의 직무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보라미 식품 및 유통관련 회사에서 인턴십을 했고, 위생 사, 조주기능사 등의 식품관련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고학년 때는 어학 및 면접 스터디에 참가하기도 하고, 각종 취업 관련 강의를 수강하면서 기 회가 있을 때마다 취업 설명회에 참가했습니다.
성용 취업만을 목적으로 준비했다기보다는 앞으로 하고 싶 은 일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참가를 위해 팀 프 로젝트를 많이 했는데 그런 경험들이 입사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 다. 회사 업무의 대부분이 누군가와 함께 해야하는 일들이니까요.
도고 저는 보광훼미리마트만을 목표로 취업 준비를 했는 데, 첫 번째 도전에서 실패하고 두 번째에 성공을 했습니다. 간절히 원하 던 회사였기 때문에 실패한 후에 관련 회사에서 1년간의 경력을 쌓아서 다 시 도전했는데 이것이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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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
“다른 면접에서 모르는 것을 아 는 척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 접을 볼 때 확실하게 아는 것이 아니면
아는 범위 내에서만 말하고, 모 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이런 점이 오히려 결과에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사회 자신의 면접을 평가해 본다면?
경선 임원 면접 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을 자세 히 설명해 드리려고 하다가 오히려 지적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간결하 게 요점만 말했어야 하는데 많은 것을 보여드리려는 욕심이 앞섰던 거죠. 하지만 이렇게 지적을 받으면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드리고 싶 어 의식적으로 떨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강민 다른 면접에서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한다는 지적을 받 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볼 때 확실하게 아는 것이 아니면 아는 범위 내에서만 말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이런 점 이 오히려 결과에 도움이 됐습니다.
현영 임원면접 때, 한 임원 분께서 ‘블루오션과 레드오션 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대답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말에 순간 너무 긴장해서 빨간색과 파란색을 잘못 구 분한 것 같다고 대답하곤 웃고 말았습니다. 그런 모습이 어떻게 보였을지 는 임원 분들만 아시겠죠.(하하)
보라미 처음 자기소개를 할 때, 말할 문구가 갑자기 떠오 르지 않아 오랜 시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다행히 생각이 나 이어서 말을 하 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반면 전공지식이나 학창시절의 각종 활동에 대해서는 차분하게 잘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성용 1차 PT면접 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비하지 못했 던 점이 아쉬웠지만 임원진 면접에서는 제가 생각한 것을 효과적으로 잘 전 달했던 것 같아 면접 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도고 토의 면접에서 회사의 중점 이슈에 대해 미리 파악하 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입사한 선배들이나 인맥을 통해 회사 에 대한 핵심 이슈나 추진 사업 등의 정보를 얻어뒀더라면 큰 도움이 됐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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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미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 지, 실제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업무를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 엇인지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아는 것이 중요합 니다.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대해 꼭 구체적으로 알아 보세요. ”
사회 면접에서 자신의 어떤 점이 어필됐다 고 생각하나요?
경선 면접관의 질문에 항상 웃으면서 대답한 점과 기업 분 석이 좋은 점수를 얻은 것 같습니다. 면접 때 회사에 대해 아는 대로 모두 말해보라는 질문에 시장 점유율, 상품 우수성, 전산 시스템의 선진화, 1위 기업의 명성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부분을 1분 내로 요약해 언급 했던 것이 결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민 지원자 2명이 30분 동안 함께 면접을 봤는데, 열정적 이고 적극적으로 답변하려고 했던 자세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어떠한 질문에도 건성으로 대답하지 않고 회사에 들어가면 잘할 수 있는 부 분과 하고 싶은 부분을 반복해서 어필했습니다.
현영 긴장하지 않는 모습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고 생각합 니다. 준비되지 않은 질문을 받을 때에도 침착한 자세를 유지했고요. 시종 일관 편안한 웃음과 우렁찬 목소리로 듬직한 여사원의 인상을 주었던 게 좋 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보라미 대학시절 식품관련 전공자로서 경험했던 활동들을 통해 이 분야와 특히 편의점 상품에 얼마나 관심을 가져왔는지를 어필했습 니다. 직무와 관련된 여러 경험들이 가장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용 질문을 받았을 때 간결하고 명확하게 답변하고자 노 력했고, 무엇보다 질문의 요지에 맞게 답변했던 점이 어필된 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목적과 입사 후 자기계발 계획을 다른 지원자에 비해 세부적으 로 언급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도고 여러 기관 및 회사, 관련 업종에서의 경력이 가장 큰 강점이었습니다.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습득하는 지식도 중요하겠지만,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은 정말 값어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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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용
“취업만을 목적으로 준비했다기보다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모전 참가를 위해 팀 프 로젝트를 많이 했는데
그런 경험들이 입사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사회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 디.
경선 제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보광훼미리마트에 지원을 결 심하고 나서 보니 주변에 너무나 많은 훼미리마트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책상 앞에 앉아 막연한 생각만 하지 말고, 현장을 찾아가 직접 보고 살피는 자세와 노력이 중요합니다.
강민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 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100 분의 1로 쪼개 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 고 현실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열심히 움직여야 합니다.
현영 취업을 준비할 때는 어느 곳이든 입사하기만 하면 열 심히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취업이 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본인 의 적성과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일단은 취업이 어려 운 시기라도 자신에게 맞는 업무가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본 후 진로를 선 택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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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고
“일단 ‘묻지마 지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 다. 그리고 피상적으로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정보 외에 실제 일하고 있 는 선배나
지인들을 찾아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은 도 움이 될 것입니다.
회사의 사업이나 이슈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 고요.”
보라미 자신이 지원하는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 인지, 실제 어떤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고, 업무를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 엇인지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원 하는 직무에 대해 꼭 구체적으로 알아보세요.
성용 저의 경우 졸업을 앞두고 학업과 취업 사이에서 많 은 갈등을 했는데, 지금도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 을 덜 낭비하기 위해서는 저학년 때부터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도고 일단 ‘묻지마 지원’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 고 피상적으로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정보 외에 실제 일하고 있는 선배나 지인들을 찾아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회사의 사업이나 이슈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