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 (사)한국취업진로학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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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뉴스 : (사)한국취업진로학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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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9.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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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FOCUS : 기업뉴스


기업뉴스


“(사)한국취업진로학회 창립기념 춘계학술발표대 회”  

(사)한국취업진로학회(회장:이재춘 극동대 교수)가 창립을 기념하여 지 난 6월 1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진 로 환경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춘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김수곤 경희대 전 부총장의 “취업가능한 배출을 위해 학제적 접근을 하자”라는 기조강연 아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진로 인프라 정립 차원에서 한양대 김재원 교수의 ‘취업진로 교과목 혁신방안’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영생 연구위원의 ‘중소기업 취업정보 미스매치 실태’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어 “여성취업과 취업지원 실태”분야에서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민무 숙 연구위원의 ‘여성커리어 개발과 대학의 취업지원방안’과 서울대 정철 영 교수의 ‘한국 대학생 취업지원 실태와 과제’에 대한 논문도 발표되었 다.  

한편, 한국취업진로학회는 고용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취업진로 환경개선 과 일자리 인프라를 대폭 정비한다는 취지 아래 2010년 10월 22일, 발기인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2일 고용노동부에서 사단법인설립 승인을 받았다. 한국취업진로학회는 실용적인 학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 고 있으며, 연간 춘계·추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6월과 12월에 걸쳐 학술논문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삼성SDS 오픈소스 애니프레임 5번째 변신

삼성SDS(대표:고순동)가 국내 ICT서비스 기업 중 유일하게 오픈 소스로 제공하는 프레임워크인 「Anyframe(애니프레임)」오픈 3주년을 맞아 다양 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5.0 버전을 발표했다.

애니프레임은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 어의 기본 골격을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 누구나 특별한 제한 없이 자유롭 게 사용, 복제,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오픈 소스로 2008년에 공개된 바 있 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5.0 버전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빈번하게 사용 하는 날짜처리, 차트, 파일조작 등과 같이 활용도 높은 기능을 컴포넌트로 추가 제공했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손쉽게 컴포넌트를 제작해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와 틀을 마련해 시스템 구축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신속하 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다.

한편, 삼성SDS는 애니프레임의 기능 업그레이드 및 내부 구조 개선은 물 론, 국내 오픈 소스 사용 활성화를 위해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 고 있다. 애니프레임 커뮤니티는 오픈 소스를 활용한 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뿐 아니라 개발 중 궁금한 사항을 올리면 애니프레임 전문가들이 답을 제공하는 등 개발자들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 한, 애니프레임 라이선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라이선스 가이 드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SDS의 기술혁신단장인 한인철 상무는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 소스 를 활용하는 사례는 점점 늘어날 것”이라며 “삼성SDS는 오픈 R&D의 일환으로 애니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개인 및 중소기업 개발 자들과 함께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감성 소통경영 ‘눈길’

LS산전 CEO인 구자균 부회장이 최근 사내 팀장들과 함께 트래킹에 나서 는 등 소통경영을 강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자균 부회장은 지난 6월 11일 안양 LS타워 본사, 연구소, 청주, 천안, 부산사업장 등 전 사업장 에서 근무 중인 팀장 200여 명을 초청, 대전 계족산공원 둘레길을 걷고, 인 근 유성온천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소통을 위한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08년 취임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구 부회장이 직접 제안, 실질적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팀장들로부터 각 사업장의 특수성이나 어려 운 점을 직접 경청하고, 팀별, 부서별, 더 나아가 사업장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 부회장은 평소, 업무(Task) 중심의 소통방식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감성을 중시하는, 관계(Relation) 지향적 커뮤 니케이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철학으로 소통 경영을 몸소 실천 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다섯 시 반에 소등하고, 일찍 귀가하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도록 권장하는 ‘가정의 날’ 행사를 시행하 고, ‘프레시 아이디어 노트 공유’, ‘4G 하이킹’ 등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펀(Fun) 경영으로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든다!

대한항공이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펀(Fun) 경영’을 적 극 펼쳐 나간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0일 오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2011년 칼맨 (KALMAN)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칼맨 작은 음악회’는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펀 경 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사내 행사로서 다양한 직종의 직 원들이 참여해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평소 숨겨왔던 다양한 장기를 뽐 낸다.

이날 행사에는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직원들의 마 음을 빼앗은 정보시스템실 김장균 사원과 오헌준 사원의 노래를 비롯해 인 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2011년도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밴드 ‘창공 일레븐 (Eleven)’의 공연이 펼쳐져 동료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창공 일레븐’은 드럼의 경쾌한 박자에 맞춰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 보였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펀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이 사내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회 사의 서비스 경쟁력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월간 리크루트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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