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www.poscoenc.com)은 지난 40년 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포항과 광양의 제철소 건설과정에서 축적한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노하 우, 경험인력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E&C(Engineering & Construction) 기술력을 제고하고 우리나라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4년 12월 1일 출범한 시공능력 4위의 종합건설회사이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최단기간에 수주 5조원(2006년), 7조원 (2007년), 10조원(2008)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영환경과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철저한 내실경영과 함께 발 빠른 신시장 개척과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 11조원을 돌파 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각각 수주 5조원, 7조원, 10조원을 연이어 돌 파함으로써 국내 건설사 중 최단기간 수주 기록을 경신하였는데, 지난해에 는 최대 경영실적인 수주 11조 3700억원을 달성한 것이다.

짧은 역사 불구, 한국 건설사에 새로운 지평 열어

지난 7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포스코건설은 4위 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창립 이듬해인 1995년 23위에서 19단계 상승한 것이다. 업계 23위를 시작으로 불과 2년 뒤인 1997년에 7위로 뛰어 올라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7년부터 4년간 업계 6위를 유지하다 창립 17 년을 맞는 올해 비로소 빅 5에 진입한 것이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짧은 역 사에도 불구하고 한국 건설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 다.

포스코건설은 시공능력 평가항목인 ▲공사실적 ▲기술능력 ▲경영상태 ▲신인도 부문에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성장은 포스 코건설의 주력사업인 철강플랜트 외에 이미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에너 지, 물환경, 신도시개발, 토목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중남미 지역 등 미개척 유망시장에 진 출한 데서 비롯됐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아시아 건설사 중 최고 수준 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효율적으 로 대처하고 글로벌 건설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경영혁신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해 신뢰받는 기업 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수한 재무구조와 세계 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을 갖춘 포스코건설은 제철 분야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 에너지 등의 플랜트 분야 와 도시개발, 대규모 SOC사업, 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 및 주택사업에 이르 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건설회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설비를 지속적으로 신예화해 감으로써 효율 성을 높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기술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포스코건설은 고객의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2002년 3월 반음 올림을 뜻 하는 음악적 기호인 #을 응용한 브랜드 ‘더샵(the#)’을 출시하고 합리적 이면서 고급스러운 아파트 이미지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더샵 이 추구하는 철학처럼 고객의 삶이 반올림 될 수 있도록 포스코건설 만의 CS서비스인 ‘반올림서비스’를 실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을 주목한 지 불과 수년 만에 80만평에 달하는 베트남 최 초의 자립형 신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921㎢인 하노이시 의 면적을 3344.6㎢로 3배 이상 확대하는 것으로, 베트남 정부가 2010년 하 노이 천도 1,000주년을 맞아 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도시로서의 면 모를 갖추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베트남 정부는 포 스코건설이 수립한 하노이시 마스터플랜을 최종 승인하여 본격적인 사업착 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로써 하노이시는 2050년까지 포스코건설의 광역도 시계획에 따라 빠른 성장과 매력적인 투자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건설은 2006년 에너지사업본부를 출범시켜 조력, 풍력, 태양광 등 의 새로운 에너지사업과 RDF(생활쓰레기 고체연료) 발전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3월 개발사업본부를 발족해 보다 특화되고 전문화된 영업환경을 마련했고, 7월에는 물환경사업본부를 출범시켜 21세기를 주도 해 나갈 블루골드(Blue Gold)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이러한 눈부신 실적뿐만 아니라, 포스코건설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되고 있으며, 2009년에 는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기 도 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유례없이 빠른 성장과 성공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앞으로 현재의 위치에 자만하지 말고 ‘2020 글로벌 탑 10’ 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터뷰 | 오상석 포스코건설 채용팀 대리

팀플레이 잘하고 적극적인 인재 선호해

포스코건설은 상반기에 그룹 공채를 완료했으며, 지난 8월에는 하계인 턴 채용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9월 중에 그룹공채를 진행할 계획이 다.

지원 자격요건은 학점 3.0(4.5만점) 이상, 기술직 토익 730점 이상, 사 무직 토익 80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6등급 이상(기술직, 사무직 공통)이 다. 모집학과 전공 관련 기사자격증과 플랜트 관련 교육수료자는 우대한 다. 또한 제2외국어 우수자도 우대한다.

포스코건설은 채용 면접 시, 구조화 된 면접선발을 하고 있다. 지원자 의 역량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역량검증에 맞는 다양한 평 가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타사에 비해 면접전형이 많다. 따라서 본인 의 역량을 충분하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긴장하지 말고, 자신감 있는 모습 을 보여줘야 한다. 또한 건설업 특성상 팀플레이를 잘하고 적극성 있는 인 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니, 면접에 임할 때 소극적인 모습은 지양해야 한다.

포스코건설의 인재상은 앞선 열정으로 포스코건설의 미래성장을 주도하 는 ‘Global Smart형 인재’, ‘문리통섭형 인재’이다. 이에 전 채용전형 에서 포스코건설의 인재상에 부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적극성, 도전정신, 윤리성도 함께 갖추어야 한다.

포스커건설은 더 먼 미래를 내다보는 큰 안목과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문 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들과 함께 세계 10위의 글로벌 E&C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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