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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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시장 전망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1.11.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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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2011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 및 전략 - 2011 하반기 채용시장 전망

 

하반기 채용시장 대기업 ‘맑음 ’,

중견·중소기업 ‘흐리거나 비’

 

 양호한 고용지표에 대기업들이 채용을 늘린다 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채용시장은 모처럼 훈훈한 분위기다. 그러나 상반기 와 마찬가지로 기업규모 간 채용 양극화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나타 났다. 그나마 대기업은 작년보다 늘어난 인원을 뽑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견·중소기업은 전년보다 줄어든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예 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일자리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에서 나온다는 점을 감 안하면 올 하반기 청년 일자리는 2010년 하반기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 다. 이에 최근의 대기업 채용증가 소식은 전체 채용시장 상황을 잘못 판단할 수 있는 착시를 불러올 수 있으 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크루트는 상장기업 429개사의 하반기 대졸신입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채용규모가 전년대비 3.3%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 다고 밝혔다.

하반기 대졸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전체의 64.6% 가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응답했다. 채용을 하지 않는다는 곳은 26.3%였고 아직 채용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곳도 9.1% 있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의 경우 85.1%가 채용을 실시하겠다고 밝혀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채용하지 않겠다는 기업은 8.6%, 미정 6.3%에 불과했다. 중견기업 역시 채용실시율이 60.5%로 높은 수 준을 보였고 미채용 27.9%, 미정 11.6%로 각각 집계됐다. 그러나 중소기업 은 채용에 나서는 기업의 비율이 40.0%로 절반에 미치지 못했고, 채용을 안 한다는 곳이 49.6%로 더 많았다. 계획을 정하지 못한 기업도 10.4% 가 량 있었다.

 문제는 채용규모이다. 채용계획을 확정한 390개사 가 뽑을 인원은 모두 2만2,557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들 기업이 지난해 뽑은 2만3,336명보다 3.3%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기업규모별로 나눠보면 양극화가 뚜렷하다. 우 선 대기업은 올 하반기 1만8,831명의 대졸신입을 채용할 예정으로 지난해 채용했던 1만8,040명 대비 4.4% 가량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양호한 경영 실적에 더해 청년실업난에 대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가 적지 않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중견, 중소기업은 감소폭이 클 전망이다. 특히 중견기업의 감소폭이 크다. 2,472명을 채용해 3,717명을 채용했던 지 난해 하반기보다 33.5%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도 사정은 비슷 하다. 모두 1,254명을 뽑을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하반기(1,579명)보다 20.6%가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

중견·중소기업 전체를 비(非)대기업으로 봤을 때, 비대기업군(群)은 2010년 하반기 5, 296명을 뽑았지만, 올 하반기에는 3,726명 채용에 그친다는 것이다. 비율로 따지면 전년동기 대비 29.6% 감소 다. 지난해 채용규모의 약 3분의 1이 증발한다는 얘기가 된다. 결국 올 대 졸신입 채용시장 기상도는 대기업은 ‘맑음’, 중견·중소기업 등의 비대기업은 ‘흐리거나 비’로 요약된다.

건설, 식음료 ‘맑음’ VS 제약, 기계철강조선 ‘흐 림’

업종별로도 희비가 엇갈렸다. 전체 12개 업종 중 7개 업 종은 전년대비 채용규모가 증가, 다른 5개 업종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 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업종은 건설로, 채용을 41.0% 늘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건설경기 부진으로 채용사정이 계속 좋 지 못했던 것이 올 하반기 들어서는 잠깐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식음 료(+25.6%) ▶제조(+14.4%) ▶석유화학(+12.1%) ▶금융(+12.1%) ▶유통무역 (+6.8%) ▶자동차(+6.4%) 등의 업종들도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을 충원할 것 으로 조사됐다.

반면 채용규모가 오히려 줄어든 업종도 있었다. ▶제약 (-52.5%)과 ▶기계철강조선(-34.4%) ▶물류운수(-28.4%) ▶전기전자(- 20.8%)가 20%가 넘는 감소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컸고, ▶정보통 신(-7.3%)도 채용규모가 다소 줄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인원은 역시 ▶전기전자가 4,709명을 채용하 며 전체 채용규모에서 가장 높은 비중(20.9%)을 차지했고, ▶금융(3,688명) 도 적지 않은 규모의 신입구직자를 뽑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자동차 (2,809명) ▶식음료(2,622명) ▶기계철강조선(1,642명) ▶석유화학(1,499 명) ▶유통무역(1,423명) ▶건설(1,378명) ▶제조(1,067명) ▶정보통신 (1,020명)등이 1천 명 이상의 대졸신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고, 그 밖 에 ▶물류운수(400명) ▶제약(300명) 순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하반기에 4만 명 뽑는다!

한편, 대기업의 채용호조는 지난 8 월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올해 30대 그룹들이 공생발전을 위해 신규채용과 투 자, 협력사 지원 등을 최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 다.

 전경련이 30대 그룹의 올해 채용계획을 집계한 결 과, 사상 최대 규모인 12만4,000명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대 비 12.8% 증가한 규모다. 실제 상반기 채용실적이 6만 8,000명(연간 계획대 비 54.6%)에 달해 올해 채용계획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3만 5,000명으로 계획되어 있는 고졸 신규채용은 상반기에 이미 계획대비 52.8% 수준인 1만8,000명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대기업 채용계획을 알아보자.

CJ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통해 신규 인력 800 여 명을 선발한다. 상반기 40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올해 CJ그룹 전체 대졸 신입 채용규모는 1,200명이다. 이는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580명)의 2배 가 넘는 규모다. 또 내년부터 매년 대졸 신입사원을 2,000명 이상 채용한다 고 밝혔다. STX그룹 하반기 채용규모는 대졸 신입 700명, 경력직 300명으 로 총 1,000명을 뽑는다.

 두산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1,000여 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연초 계획했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인원 673명보 다 49%가량 늘어난 규모이다. KT의 하반기 채용 규모는 고졸 300여 명, 대졸 300여 명, 경력 50여 명 등 총 650여 명이다. KTH, KTDS, KT렌 탈, KT텔레캅 등 그룹사에서도 140여 명을 채용한다.

 한화그룹은 상반기에만 3200여 명을 선발했으며 하반기에 2,800여 명을 추가 채용, 총 6,000명을 뽑을 계획이다. 이는 연 초 계획했던 5,200여 명보다 800명(15%) 늘어난 것으로, 한화는 신사업 투 자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채용 인력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진그룹은 하반 기에 대한항공 900명과 항공·해운계열 700명을 포함해 총 1,600여 명 채용에 나선다.

 GS그룹은 올 하반기에 1,200명을 채용한다. 상반 기에 1,600명을 선발한 것을 포함하면 올해 총 2,800명을 뽑게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0여 명 늘어난 수준이다. 포스코는 대졸 신입과 경력, 고졸 출신 등을 포함해 450여 명을 하반기에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상반기에 450 여 명을 뽑은 것을 포함하면 올해 총 9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LG그룹은 하반기에 7,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입사기준으로 LG그룹은 모 두 1만5,000명을 뽑게 되는 것으로, 이는 당초 계획인 1만 명보다 50% 늘어 난 수치다.

SK그룹은 하반기 대졸 채용규모를 1,000명 이상으로 잡 았다. 지난해 700명보다 1.5배가량 늘어난 수치이다. 무엇보다 SK그룹은 올 해 신입·경력·고졸 등 인재 채용규모가 처음으로 5천명을 넘 는다고 밝혔다. 상반기 선발한 직원 2,900여 명을 포함한 올해 채용규모 5,000여 명은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그룹 내 자회사의 채용인원을 모 두 합친 것으로 지난해 채용규모(3,600여 명)보다 40%가량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그룹은 하반기에 3,3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초 채용 목 표 2,500명에서 800명 늘어난 것이다. 상반기까지 합치면 현대차그룹의 올해 채용인원은 4,800명으로 지 난해 4,500명보다 300명 늘어난 것이다. 삼성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 사 원 4,500명, 대졸 경력직 2,500명, 고졸 생산직 5,500여 명을 채용한다. 특 히 삼성전자는 고등학교 평균 점수 80점(100점 만점)과 중급 회화 실력만 갖추면 고졸도 대졸 신입 사원 채용에 도전할 수 있게 하는 등 고졸 채용 을 확대했다.

공기업, 외국계 기업 채용문은 좁아

올해 하반기 공기업 채용시장은 지난 해에 비해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진다. 잡코리아가 공기업 49개사를 대 상으로 ‘2011년 하반기 정규직 대졸신입 채용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 면 이들 기업 중 하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32.7%(16개사)며, 채용계 획이 없는 곳은 51.0%(25개사)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채용진행 여부를 결정 하지 못한 기업은 16.3%(8개사)다.

 올 상반기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 중 채용인력 을 밝힌 기업은 13개사로 일자리는 전체 5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하 반기 채용 규모(1,046명)보다 48.6% 줄어든 수치다. 한 기업 당 평균 41.4 명을 채용하는 셈이다.

 한편, 공기업 취업을 희망한다면 토익점수를 높이 는데 힘써야 하겠다. 외국어 능력시험에 제한을 두는 기업이 59.2%로 과반 수를 차지했다. 이들의 평균 토익점수는 694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토픽 과 토익스피킹 등 영어말하기 시험점수의 제한은 87.8%가 ‘없다’고 답했 다. 영어면접 시행 유무에서도 ‘시행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69.4%로 가 장 많았다. 전체 시행이 24.5%, 직무별 시행이 4.1%로 나타났 다.

학점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고 밝힌 기업은 93.9%, 제한 을 둔다는 곳은 6.1%로 조사됐다. 이들의 평균 학점은 4.5만점에 3.3점으 로 조사됐다.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연봉을 공개한 40개사의 평균 연봉은 26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공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외국 계 기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에게도 하반기는 어려운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잡코리아가 국내거주 외국계 기업 58곳을 대상으로 ‘2011년 하반기 외국계 기업 대졸신입 고용동향’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기업 중 32.8%(19개사)만이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60.3%(35개사)는 고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 고, 나머지 6.9%(4개사)는 하반기 고용계획이 미정이라고 답했 다.

그리고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밝힌 기업 들의 고용인원은 총 308명으로 지난해 하반기(408명)와 비교할 때 24.5% 감 소한 수준이다. 이는 상하반기 대규모 공채보다는 수시채용을 통해 인력을 충원하는 외국계 기업의 특성상 올 상반기에 이미 대졸 신입사원 채용(543 명)을 완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 하반기 좁은 외국계 기업의 취업문을 뚫기 위 해서는 토익과 학점 외에도 영어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으 로 보인다. 조사결과, 외국계 기업 10곳 중 6곳이 채용과정 중 영어면접을 시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직무별로 영어면접을 시행한다고 답한 곳은 42.6%로 가장 많았고, 전 채용부문에서 모두 영어면접을 실시하는 외국계 기업은 18.5%였다. 하지만 채용 시 지원 가능한 학점과 영어점수(토익기준) 에 대한 제한을 두는 외국계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 다.

●● 하반기 채용시장 특징

제약사 영업직 채용 시들시들~

 리베이트 규제 등 각종 정책 변수로 국내 제약사들의 하반기 채용시장 구도가 바뀌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하반기 신입·경력 공채 모집 영역이 단순히 영업 ·마케팅 분야를 넘어 연구개발이나 인수합병(M&A), 의료기기 등 전문 분야로 넓어지는 추세다. 리베이트 규제로 위축된 영업환경 탓도 있지만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한 제약사들의 자구책으로 풀이된 다.

제약사 채용시장에서 가장 먼저 온 변화는 영업인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제약협회가 최근 국내 제약사 37곳을 대상으 로 신규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08년 이후 제약사들의 영업인력 채 용규모는 감소추세다.

 실제 2008년에는 영업직에서 1579명을 신규 채용 했으나 2009년 1411명, 2010년 1315명 등 매년 영업직 채용이 줄어들었다. 반면, 연구직 신규 채용은 2008년 360명 수준에서 2009년 378명, 2010년 402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처럼 영업직 신규채용이 줄고 있는 것은 영 업직 퇴사율이 워낙 높아 수시 모집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제약업계 는 설명했다.

 또한 리베이트로 인한 이미지 타격 때문에 신규인 력 채용도 쉽지 않다. 국내 B제약사 관계자는 과거 공채 모집에서는 이력 이 우수한 지원자들이 대부분 영업·마케팅 분야를 원했지만 요즘에 는 영업부서를 기피하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영업인력 은 대부분 경력 공채로 채우는 상황이라고 한다.

새로운 산업군 소셜커머스 업계 채용 봇물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이 급성장하면 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인력 충원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소프트웨 어 경쟁력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면서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인재 확 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른 소셜커머스 업계 에서 채용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인턴십이나 수시 모집을 통해 인력 채용을 활발히 해온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올 하반기에는 공개채용을 실시하 는 등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규모 있는 채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 다.

무엇보다 소셜커머스라는 신규 사업 특성상, 빠르게 변 화하는 시대 흐름과 시장 상황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학력과 성별, 나이에 제한 없이 소셜커머스 업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기준으로 열린 채용을 한 다. 이에 스펙만 보는 기업에 질린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다.

면접전형 비중이 서류전형보다 2배 높아

 하반기 취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서류전형보다 면 접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 실제로 하반기 채용 시 서류보 다 면접의 평가 비중이 2배 가량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 다.

 사람인이 하반기에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216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전형의 평가 비중’에 대해 조사한 결 과, 평균 35:65(서류:면접)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 류와 면접의 비중이 ‘30:70’이라는 응답이 30.1%로 가장 많았으며, 계속 해서 ‘50:50’(19.9%), ‘40:60’(17.1%), ‘20:80’(16.7%), ‘10:90’ (8.8%) 등의 순이었다.

 이는 서류상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직접 대면하 는 면접을 통해 보다 면밀하게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려는 기업들이 늘어 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한편,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 는 항목으로는 ‘적극성’(53.7%,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성실성’(50.5%), ‘직무에 대한 관심’(42.6%), ‘직무지식, 능력보유’ (42.1%), ‘면접 태도, 에티켓’(29.2%), ‘자기소개’(25.5%), ‘지원 동 기’(25%), ‘애사심, 입사 열정’(23.1%), ‘입사 후 포부’(20.8%) 등의 답변이 있었다. 그리고 면접에서 직무능력과 인성의 평가 비중은 ‘인성’(38%)이 ‘직무능력’(8.8%)보다 4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면접 유형마다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부 분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기업의 면접 전형에 대한 사전 정보 수집 과 대비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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