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광고 연합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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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광고 연합동아리
  • 김선정 기자
  • 승인 2014.03.26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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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생각, 사람과 함께하는 것을 배우는 곳, 광고 동아리!

인터넷을 검색하러 들어가도,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보려고 해도, 신문을 펼쳐 보아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광고’다.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광고 역시 인쇄광고, 영상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하였고, 그 규모 또한 커졌다. 커가는 광고시장의 흐름에 따라 광고업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많은 대학생들이 미래의 광고인을 꿈꾸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고 연합동아리는 대학 생들의 꿈의 동아리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에 따라서 기업에서도 광고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고, 각종 광고 공모전 또한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광고 분야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학생 때부터 광고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며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광고 공모전이나 실무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대학생 광고 연합동아리가 커다랗게 자리 잡을 수 있게 되었다.

4대동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어
특히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광고 연합동아리는 일명 ‘4대동(4대 동아리)’이라고 불리며,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애드피아 △애드파워 △애드컬리지 △애드플래쉬가 4대 동아리이며, 각각의 동아리는 각자의 커리큘럼과 추구 방향에 따라 특색 있는 즐거움을 추구하며 운영한다. 특히 이 4대 동아리들은 서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광고를 공부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프레젠테이션, 체육대회 및 캠프를 통해 4대동 간의 정보 교류 및 친목도모에 힘쓰고 있으며, 회장단 간의 만남을 통하여 서로 간의 커리큘럼 및 동아리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광고 동아리들의 공통점은 뭐니 뭐니 해도 사람들 간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점이다. 한편의 광고가 나오기 위해서는 기획부터 카피,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의 팀을 이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서로간의 소통과 협력 없이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어렵다. 따라서 많은 광고 동아리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은‘사람이 좋은 사람이 좋은 광고도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광고의 특성 때문에 많은 동아리들은 동아리 내에서 친목도모나 개인의 인간성을 매우 중요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4대 대학생 광고 연합동아리 홈페이지
·애드컬리지 www.adcollege.or.kr
·애드파워 www.adpower.org
·애드피아 www.adpia.or.kr
·애드플래시 www.adflas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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