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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패션 연출법Hot trend | 휴가철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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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호] 승인 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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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휴가철은 평소 수트나 비즈니스 캐주얼을 주로 입는 비즈니스맨들이 마음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그러나 휴가철에도 분명 지켜야 할 TPO(Time, Place, Occasion)별 옷차림은 있다. 어떻게 보면 룰이 정해져 있는 수트 차림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에 비해 세련되게 연출하기 더 힘든 것이 바로 휴가철 옷차림이다. 비즈니스만큼이나 다양한 상황에서의 멋진 바캉스 패션 연출법에 대해 알아본다.

세련된 리조트룩
리조트 룩의 기본은 편안함과 간편함이다. 가장 기본적인 리조트 웨어는 반바지나 9부 바지를 입고 티셔츠를 입는 것인데, 이 때 일반적인 티셔츠보다는 칼라가 배색 처리되거나 그래픽이 프린트되어 디자인이 독특한 것을 입으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는 주름가공이 되어 몸에 붙지 않고 시원한 리넨(마)이나 시어서커 소재 셔츠도 추천할 만하다.
반바지는 일상 생활에서는 쉽게 입기 힘들지만 휴가지에서 만큼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올 여름에는 화이트나 밝은 블루 등 화사하고 시원한 컬러의 반바지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과감한 시도를 해보기를 추천한다. 아울러, 휴가철뿐 아니라 여름 내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피케(Pique) 티셔츠다. 일반 면이나 울에 비해 통기성이 좋으면서도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철에 입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 바로 피케 티셔츠다. 또, 피케 티셔츠는 라운드넥 티셔츠에 비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입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부담이 덜하다.
또한 해외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 격식을 갖춘 옷차림이 아니면 입장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얇은 소재의 화이트나 베이지색 면바지에 피케 티셔츠를 입고, 얇고 시원한 리넨(마) 소재 재킷을 입으면 된다. 여기에 피케 티셔츠의 단추를 모두 채우고 니트 타이를 매도 격식을 갖춘 캐주얼 바캉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헤지스남성 이선경 디자인실장은 “피케 셔츠는 프레피 룩으로만 인식되는 경우가 많으나 기본적인 아이템인 만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며, “밝은 컬러나 동물모양 등이 프린트된 면소재 반바지에 화이트나 네이비 계열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피케 티셔츠를 입으면 훌륭한 휴가지 패션이 된다”고 말했다.
   
 

시티 바캉스 룩
최근 휴가 기간 동안 호텔 패키지를 이용하거나 ‘몰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몰링’이란 쇼핑이나 외식뿐 아니라 영화,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생활을 해결하는 여가 문화를 일컫는다. 이러한 새로운 휴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시티 바캉스 룩에 대한 관심도높아지고 있다. 시티 바캉스 룩은 활동성을 고려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도심 쇼핑을 즐기거나 박물관, 미술관 등을 아이들과 관람할 때에는 세련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룩(White Look)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화이트 룩은 상하 모두를 흰색으로 연출하거나 상하의 중 하나를 흰색으로 하고 이너웨어를 블루나 핑크 등으로 입어 포인트를 주는 것까지 모두 해당된다. 특히, 가족 모두가 흰색 하의를 입고 여기에 비비드한 색상의 상의 아이템을 매치해 ‘패밀리 룩(Family Look)’을 입는 것도 좋다. 질바이질스튜어트 최선주 디자인실장은 “여성의 경우쇼핑이나 도심여행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거나 한 여름 밤 파티에 갈 때 등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을 때도 미니드레스만한 아이템이 없다”며, “입고 벗기도 간편하며, 통풍성도 좋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다”고 조언한다.

해변 마린 룩
해변에서는 활동적이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위해 ‘마린 룩(Marine Look)’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다. 블루나 그린 계열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티셔츠나 셔츠 등을 입고 화이트 컬러의 7부나 반바지를 입으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바닷바람이 강하거나 혹은 갑자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는 것에 대비해 나일론이나 폴리소재의 가벼운 방풍 재킷이나 머플러 하나쯤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점퍼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기본적인 방수 기능이 있어 유용하다. 또, 아무리 더워도 모든 상의를 반팔로만 챙겨가면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된다. 얇은 면이나 리넨 소재의 긴 팔 셔츠를 챙겨두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TNGT 박기범 디자인실장은 “해양스포츠를 즐기거나 바닷가를 산책할 때는 바다 이미지의 마린 룩, 편안하게 숙소에서 쉬거나 쇼핑을 할 때는 캐주얼 스타일이 편하고 활동하기에도 좋다”고 조언한다.
   
 

바캉스 옷차림, 이것만은 주의하자!
신발은 스니커즈를 기본으로 하되, 백사장에서는 아쿠아 슈즈나 일명 통(Thong)으로 불리는 가죽 소재 슬리퍼를 신으면 된다. 슬리퍼나 스포츠 샌들 등을 신은 상태에서 양말을 신으면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아저씨’소리를 듣기 십상이다. 최근의 스포츠 샌들은 항균ㆍ항취 기능과 함께 쿠션 능력도 좋아 맨발로 신어도 무방하다.
또, 대부분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양말을 신으면 오히려 통기성이 반감될 수 있다. 휴가지에서까지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갑이나 여권 등의 소품을 보관하려면 허리에 차는 힙 색(Hip Sack)보다는 나일론 소재로 된 보스턴 백이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이런 종류의 가방은 가죽이 아니라 무게도 가볍고, 때가 잘 타지 않아 휴가지에서 편하게 들고 다니기에 좋다.

자료 제공ㅣ LF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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