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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Nikko동제련의 미래는 사람이 만들어갑니다!최종연 LS-Nikko동제련 상무/지원부문장
이상미 기자  |  trustm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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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 승인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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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조선제련주식회사로 시작한 LS-Nikko동제련은 1999년 LG금속과 일본의 JKJS 컨소시엄이 합작하여 재탄생했다. 임직원의 열정과 혁신을 거듭하여 세계 금속산업분야의 메이저 플레이어로 우뚝 선 LS-Nikko동제련은 더불어 LS그룹의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하며 그룹 내 주력회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16년 넘게 액센츄어, 머서코리아, 앤더슨코리아 등 유명 외국계 경영 컨설팅기업에서 근무하다 2011년부터 LS-Nikko동제련의 인사, 지원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종연 상무를 만나본다.

   
 

 LS-Nikko동제련은 비철금속업계에서 명실상부한 국가대표급 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전기동과 다양한 귀금속, 희소금속을 생산해 글로벌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현재는 연 매출액 7조 원 규모의 탄탄한 회사로 성장했다. 또한 새로운 전략 체계를 수립해 질적인 측면에서 Global No.1 Smelter가 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해 온 LS-Nikko동제련은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 경영,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현금 흐름 중심 경영, 경영상 문제를 사전 관리할 수 있는 경영관리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예측 가능 경영, 핵심 경쟁력인 제련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제련 집중 경영, 출자사의 경영 관리 수준을 본사와 동일하게 끌어 올리는 연결 관점 경영이라는 5대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다.
 “우리회사는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중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 신뢰를 함께 실천해 더 큰 가치를 일궈내는 LS partnership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고요. LS partnership은 Integrity와 주인의식을 가진 LS인들이 상호 존중과 배려, 신뢰의 행동을 실천하여 함께 탁월한 성과를 만들며, 이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협력하여 함께 성장해가는 것입니다.”
 LS-Nikko동제련은 우리나라 사회를 구성하는 기업 시민(Corporate Citizenship)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면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부 등 다양한 사회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복지 지원을 위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독거노인돕기, 장애아동돕기, 헌혈봉사활동 등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에코사이언스캠프라는 지역 어린이 과학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급여우수리 제도를 통한 정기적 후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한 미관개선 활동, 초등학생 장애인식 개선 일일 통합 교실 운영 , 수중 환경정화 및 회사 근교 정화활동, 장학지원 및 기부, 취약계층 정기 생필품 전달, 아동복지기관 정기기부, 울주군 드림스타트 연계활동, 어린이재단 사랑의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재분야 글로벌기업과의 경쟁 위해 새로운 인재 선발 집중할 것
 LS-Nikko동제련은 기본적으로 직무역량을 평가하지만 
전통적으로 기업문화에 어우러져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즉, 직무역량뿐 아니라 인성적인 면도 체크한다. 또한 LS의 파트너사로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존중, 배려, 신뢰, 윤리 등도 중요하게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신입이든 경력이든 실무자, 임원, CEO가 직접 면접에 참여하여 인성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우리회사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내보내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 뽑을 때 정말 잘 뽑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실제 다른 회사에 비해 퇴직률이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을 잘 뽑기 위해서는 허들을 많이 둬야 한다고 생각해서 서류, 인·적성뿐 아니라 여러 단계의 면접을 두고 있고 중요도가 높은 경력직의 경우에는 세세한 레퍼런스 체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LS-Nikko동제련의 기능직과 관리사무직 채용은 각각 따로 진행된다. 기능직은 울산지역 등 지역을 기반으로 금속관련 인재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채용에 있어 지역적 특색이 반영되며, 관리사무직의 경우 공채 경쟁률이 매우 높다. 올해는 400:1을 기록했다.
 “LS-Nikko동제련은 과거 공채를 통해 많은 신입 인재를 선발해 왔지만 최근 들어 경력직 채용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도석구 사장님이 취임하시면서 퇴직자 TO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전략구매, 회계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경력직 전문가들을 적극 채용하고 있죠. 기능직 또한 정년으로 퇴직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지속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위해 마이스터고와 제휴하여 매년 선 채용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 상무는 우리나라 산업 자체의 변화 속도가 더디다 보니 결국 구조적으로 산업에서 채용을 유발
하는 요소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산업 경기가 악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산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사업적으로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었지만 이제 LS-Nikko동제련은‘동제련’이라는 주 사업과 이를 활용한 소재 산업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최근 소재사업 분야가 중요한 미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회사가 과거 금, 은 등 동광석에 들어있는 여러 금속들을 추출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제는 이를 활용한 소재를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려는 것이죠. 앞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채용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동제련 분야는 회사가 잘 아는 분야이지만 소재 산업은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이미 이 분야의 기술을 가진 인재들을 시장에서 잘 찾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장형, 경험형 교육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전문가로!
 올해 80주년을 맞은 LS-Nikko동제련은 열린 마음을 기반으로 하여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어떤 회사보다 인간적이고 안정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

또한 LS-Nikko동제련은 회사의 미래는‘사람’이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모든 구성원을 전문가(Domain Expert)로 육성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장기적으로 구성원의 희망과 회사의 육성목표에 따라 기업가(Entrepreneur)와 마스터(Master)로 육성하고 있다.
 “우리 회사 대부분의 교육은 강의 중심이 아니라 현장에 가서 팀 별로 핵심적인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현장형, 경험형 교육입니다. 또한 신입사원의 경우, 6개월 정도 개별적으로 멘토를 붙여주는데 여기에 예산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반응이 좋죠. 그 밖에도 해외파견이나 해외연수, 핵심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와 함께 사람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안정적인 문화를 중심으로 개인에 대한 차등을 많이 두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기본적인 성과에 대한 인정을 공정한 보상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LS-Nikko동제련이 동제련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소재산업의 리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글┃이상미 객원기자 career@hkrecruit.co.kr
사진┃김현수 객원기자 dada24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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