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작심삼일(作心三日)은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이다.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은지도 한 달이 흘렀다. 새해 다짐했던 목표들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할 시기이다. 새해 계획을 일년 내내 꾸준히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번에는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도록 3일에 한 번 목표를 다짐해보는 건 어떨까.
글·사진┃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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