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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분야의 실무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2018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오세은 기자  |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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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호] 승인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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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세은 기자]

지난 10월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2018 정보보호 취업박람회’가 성신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정보보호 취업박람회는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1회씩 개최하다가 지난 2015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2회씩 개최하여 이번에 16회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정보보호 우수인력 육성 및 채용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 및 일반 정보보호 기업 등 34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주요 기업은 ㈜안랩, ㈜우아한형제들, ㈜티맥스소프트, 코나아이 등이다. 또 당일 박람회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상담과 현장 면접이 진행됐다. 그리고 구직자 대상 직무분야별 멘토링, 구직자와 기업 간 현장매칭, 면접 컨설팅, 취업서류 클리닉, 이력서 사진 촬영 등 12개 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 [사진=오세은 기자]

직무분야별 멘토링이 진행된 부스에서는 정보보호 보안 컨설팅, 정보보호 관리 및 운영, 보안사고 대응, 제품개발 및 물리보안 등 4가지 직무별 필요 역량과 수행 업무 및 향후 진로 안내와 상담이 이루어졌다.

취업박람회 참가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 또는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되었다. 홈페이지(www.securityjob018.co.kr)에서 현장면접을 예약한 후 당일 박람회에서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취업박람회 종료 후에도 기업과 인재 DB를 관리 및 분석해 참여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 재매치 지원을 통해 채용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당일 박람회를 찾은 김 모 씨(24·컴퓨터공학)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면접을 신청해 평소 입사를 희망했던 기업의 실무자로부터 기업 관련 정보를 들을 수 있어 박람회가 유익했다”며 “현장면접에서 지원직무 관련한 지원자의 스펙과 역량 등을 물었고, 이에 대한 답변을 상세히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정보보호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이번 박람회를 찾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오세은 기자]

또 다른 기업의 현장부스에서 면접을 보고 나온 김재헌(24·컴퓨터공학) 씨는 “생각과 달리 면접이 딱딱하지 않았고, 오히려 현재 전공과 관심 있는 보안분야에 대한 고민을 실무자에게 털어 놓으니, 실무자가 악성코드개발 분야로 지원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어 향후 직무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평소 입사를 희망하는 곳의 실무자와 직접 이야기를 한 뒤 그곳에어떤 직무가 있고, 입사하면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사진=오세은 기자]

서인화(29·컴퓨터공학) 씨는 “현장면접을 통해 현재 나에게 부족한 역량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사실 구직자 입장에서 궁금한 것은 현재 나의 스펙이 지원한 기업에 통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인데, 이에 대한 현실적인 피드백을 받고, 앞으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박람회 취지가 좋고, 기업 실무자와 인사담당자들이 답변을 성심성의껏 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 지난 10월 4일 성신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2018 정보보호 취업박람회’가 열렸다[사진=오세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보호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K-Shield 주니어’, ‘차세대보안리더(BoB)’등 정보보호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뿐만 아니라 취업정보 수시 제공 및 보안기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관련 교육생들의 취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사진┃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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