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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협력사와 함께 내일을 열다!2018 삼성(전자계열) 협력사 채용 한마당
오세은 기자  |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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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호] 승인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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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세은 기자]

지난 11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8 삼성(전자계열) 협력사 채용 한마당’이 개최됐다.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은 중소·중견 협력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협력사 89개를 포함한 총 120개의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1만 여명의 구직자들이 당일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채용 한마당은 연구개발, 소프트웨어, 경영지원, 영업 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의 채용관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가 사전에 홈페이지(samsung-myjob.com)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면 기업 인사담당자가 서류 심사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하도록 했다. 서류 합격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면접시간을 선택한 후 행사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면 되었다. 그렇게 면접 일정이 잡힌 구직자들은 채용기업관에서 각각의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그 자리에서 바로 현장 면접을 보았다. 그리고 온라인 사전신청 외에도 당일 행사장에서 기업별 면접 가능 시간표를 확인한 후 모바일로 신청하면 면접을 볼 수 있었다.

   
▲ [사진=오세은 기자]

이날 행사에는 대덕전자, 피에스케이, 원익아이피에스, 유니셈, 동양이엔피, 알에프텍, 부전전자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대덕전자, 피에스케이 같은 기업들은 첫 해 행사부터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반도체 연구개발과 설비분야 신입사원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또한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 그리고 구직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장 매칭까지 지원해주는 ‘취업 토탈 솔루션관’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 등 전자계열사의 임직원 컨설턴트 10여 명이 구직자들과 1:1 상담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업을 소개하고, 직접 해당기업 관계자들과 연결시켜주기도 했다.

   
▲ [사진=오세은 기자]

뿐만 아니라 별도로 마련된 취업 특강관에서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 분석’, ‘스펙을 이기는 자소설, 입사서류 작성법’ 등을 주제로 여러 특강이 진행되었다.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더와이랩 김홍태 대표는 “자소서 중간 제목은 멋있는 광고 카피문구가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문장으로 표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지원동기는 자신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를 드러내는 것보다, 지원직무를 왜 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그 직무를 왜 지원한 해당 기업에서 하고 싶은지를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사진=오세은 기자]

기술직군에 해당되는 채용기업관에서 현장 면접을 본 이재구(전자공학 전공) 씨는 “면접에서 해당 기업을 어떻게 알고 지원했는지, 그리고 회사에 들어와서 어떤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밝히며,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취준생들이 아침부터 현장에 와 있는 모습을 보고 현재 구직시장이 얼마나 얼어 붙어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김현석 삼성전자 CE 부문장(대표이사 사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 성규동 이오테크닉스대표,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현석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들이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우수 인재 확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갖추고 사업이 확대된다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일자리 창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 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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