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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혼신을 다해 몰입해 본 적이 있는가?한 가지 일에 몰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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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호] 승인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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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초원의 사자는 사냥감을 물색하다가 자신이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 먹잇감을 선택하는데 대부분이 어린새끼이거나 다쳤거나 늙은 대상을 택한다. 그럼에도 사자가 사냥에 성공할 확률은 채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왜 그런 것일까? 잡히면 죽는 표적은 생사가 달려있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도망간다. 그렇지만 사자는 설령 사냥에 실패한다 하더라도 또 다른 먹잇감을 잡으면 되기 때문에 생사가 걸린 표적물보다는 노력을 덜 들인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사자는 최선을 다했고, 표적물은 혼신을 다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혼신을 다해 본 경험이 있는가?
필자가 오래전 한 회사에서 연구개발팀의 팀장을 맡고 있을 때,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반년 동안 1주일에 단 하루만 퇴근하고 6일을 내리 일한 적이 있다. 물론 필자만 그런 것이 아닌, 팀 전체가 그렇게 일을 했다. 살면서 가장 혼신을 다했던 경험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그 결과 성공리에 프로젝트를 마쳤다. 회사는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고, 팀원 개개인은 몇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 가지에 몰두했던 당시 경험과 그 때 쌓인 실력은 지금까지 필자가 살아가는 데 있어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다.

이렇게 ‘혼신을 다하는 것’은 한 가지에 몰입해서 될 때까지 지속한다는 의미다. 즉, 많은 일을 하기보다 가장 소중한 일하나에혼신을다할수있는의지가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대부분 사회에 진입하려는 초년생으로서 아직 대부분 이러한 경험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땅의 훌륭한 젊은이라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고 내년도 계획에 가장 하고 싶은 일, 또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 한 가지 정도를 골라 혼신을 다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여러 가지를 다 잘하려고 하기보다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 한 가지를 정하고 거기에 모든 걸 걸고 이를 위한 결심을 해보자. 설령 그것이 꼭 일이 아닐지라도 각자가 좋아하는 취미나 활동 그 무엇이든 상관없다.

몰입의 중요성 필자가 대학생 멘토링을 할 때면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을 언제부터 갖게 되었는지를 물어본다. 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실제 한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을 들어보면, 의외로 많은 이들이 꿈을 꿈으로만 간직하고, 구체적인 목표나 실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그러한 상황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 한다.

꿈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면,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이때 목표는 나의 수준보다 한 단계 높게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몰입을 할 수 있고 실력이 향상될 수 있고, 이를 통해 결과가 나옴으로써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몰입’은 하루 이틀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세운 최대의 목표
가 완성될 때까지 해야 한다. 처음에 실패한 것은 두 번째, 세번째 시도해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처음 시도할 때처럼 몰입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가지를 다하려고 하기보다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일 하나에 모든 걸 걸어보는 결심을 해보도록 하자. 그게 어느 것이든 하나의 분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다. 얕은 지식과 가벼운 경험으로는 절대 혁신을 이뤄낼 수 없다.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노리다 한 마리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우선 하나의 일부터 몰입하고 완벽하게 이뤄보자.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내공이 생기게 된다. 사람은 높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 위치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닌, 그럴만한 노력을 해야 비로소 그 자리에 올라갈 수있게된다. 다른사람 대비 더 큰 노력을 했기 때문에 그 위치로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이치는 환경에 따라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이지 결과를 통해 나를 만들 수는 없다. 미래의 나의 모습은 현재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어떠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열정을 불태운다는 생각으로 매달려보자.


평범한 사람이 특별한 결과를 내는 방법
어쩌면 세상 사람들의 99%는 특별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일 것이다. 나만 부족하고 나만 평범한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통사람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내길 원한다. ‘특별히 부자가 되고 싶다’라든지, 특별히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대부분의 보통사람이 남들과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지금 하고있는 일에 몰입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을 하든 그 일에 ‘All-in’한다는 것이다. ‘미쳐야 미친다’라는‘불광불급’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만이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은 현재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어떠한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열정을 모두 소진시킨다는 생각으로 매달려보자.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정말 혼신을 다한 일이 무엇인지, 혹여 그러한 일이 없다면 내년 목표 중에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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