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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선]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이 당연시 되는 사회
오세은 기자  |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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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호] 승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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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채용정보 박람회 부스 앞 팻말이 눈에 들어왔다.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을 위한 …’

채용에 있어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은 비단 공공기관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채용 시장에 적용돼야 한다. 지난 1월 10일 고위 공직자와 주요 고객의 자녀·친인척 채용 비리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전 우리은행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이외에 공기업, 공공기관, 금융권의 채용비리 뉴스도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이 ‘흙수저’인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

취업하려는 취준생들이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과정을 누리는 것은 당연하다.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이란 문구가 없는 채용포스터를 언제 마주할 수 있을까


글·사진 | 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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