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상태바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9.06.05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심원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그런데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모두가 난감한 상황에서 원칙주의자인 재판장‘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고 나가려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감독 : 홍승완 | 출연 :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김미경 | 개봉 : 5월 15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