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직업
그야말로 식물이 대세다. 식물로 공간을 디자인하는 ‘플랜테리어(planterior)’로 공간을 꾸민 카페, 서점, 레스토랑 등의 매장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감소, 심리적 안정, 공기정화 등에 탁월한 식물의 효능들이 알려지면서 식물을 키우는 이들도 많아졌다. ‘반려식물’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정도다. 이렇게 식물을 통한 라이프스타일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식물과 관련된 직업도 재조명 받고 있다. 과연, 식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식물을 좋아하는 마음이 직업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이번호에서는 ‘식물이 정말, 좋다’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만의 일을 찾아 개척해 나간 5명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글 | 권민정 객원기자 withgmj1@naver.com
-인터뷰 / 식물학자 겸 식물세밀화가
-인터뷰 / 식물세밀화가
-인터뷰 / 식물패턴디자인 스튜디오 대표
-인터뷰 / 조경디자이너 스튜디오 대표
-인터뷰 / 식물만화가
-식물학자 겸 식물세민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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