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메이킹, 몇 살부터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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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메이킹, 몇 살부터 해야 할까?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19.11.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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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이미지 코칭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은 세 살 때 생긴 버릇은 여든 살이 되어서도 갖고 있다는 뜻으로 한번 생긴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는 뜻이다. 어렸을 때 생긴 습관과 버릇은 죽을 때까지 버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사소한 버릇에서 무심코 나온 행동에서 큰 코 다치는 일도 생기는 것을 보면 버릇이나 습관이란 참 무서움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미지 메이킹은 몇 살부터 해야 할까?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하니 세 살 때부터 해야 할까, 아니면 초등학생 때나 사춘기인 중고등학생 때가 좋을까? 아니면 본격적인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성년이 되었을 때나 취업준비 할 때가 좋을까?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은 습관이 생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될까?

우리가 어린 시절인 세 살 때부터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밝은 표정, 예쁜 말투, 친절함과 예절 등을 부모에게서 교육받고 자랐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바쁘셨고,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것도 들어본 적이 없으셨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스스로 더 나은 나를 찾기 위한 방법으로 이미지 메이킹에 도전하고 있다. 내 안에 숨어있는 내적 자아를 알고, 남에게 보여지는 외면의 나를 꾸밈으로써 외적 자아를 완성하여, 사회적 관계까지 3박자를 이루어 또 다른 나를 만들 수 있다는 이미지 메이킹을 배우려고 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 말을 바꿔 말하고 싶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정말 늦었다고 말이다. 하지만 늦었다고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변화를 꿈꾼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자.

지금 우리는 이미지 메이킹 나라에 사는 철부지 세 살 아이이다. 하지만 앞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내 몸에 습관이 되고 습관이 생활이 되어 생활 속에서의 달라진 나,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고 변화시켜서 이미지 메이킹 세계의 성년이 될 수 있다.

 

이미지 메이킹 사칙연산

그럼, 지금부터 이미지 메이킹 나라의 어엿한 성년이 될 나를 만나기 위한 지름길을 알아보자. 수학의 사칙연산을 알면 기본적인 경제생활이 가능한 것처럼, 이것을 알면 이미지 메이킹 세계의 어른이 될 수 있다. 이미지 메이킹 세계에서 꼭 필요한 이것을 이미지 메이킹 사칙연산이라고 하자.

(1) 첫 번째 더하기 +’

이미지 메이킹의 세계에서 우리는 겨우 세 살에 불과하다.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고 배워 가는 시기이다. 더하기는 없는 것을 만들어낸다. 내가 꿈꿔온 최고의 이미지에 도전을 할 때 우리의 삶은 플러스가 될 것이며, 꿈꾸는 최상의 나의 이미지를 성취한다면 우리의 목표에 성큼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2) 두 번째 빼기 -’

빼기는 더하기의 반대의 개념이다. 내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이나 나쁜 습관들을 버리는 것이다. 어울리지 않았던 나의 스타일, 내 눈에만 예쁜 나의 컬러,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무시하던 고집스러움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그릇에 무언가 가득하면 더 이상 담을 수 없다. 앞으로 새롭게 변화될 나의 이미지를 위해 어제의 나를 버리는 과감함이 필요하다

(3) 세 번째 곱하기 X’

더하기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계단식 과정이라면, 곱하기는 계단을 뛰어오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 이동하는 퀀텀점프의 신세계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이미지를 더하고, 과감히 버린 이미지를 통해 생긴 변화는 삶을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이미지 변화는 바로 경쟁력의 수직상승을 불러오고, 상승한 경쟁력은 더 좋은 이미지를 완성해주는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온다. 나의 이미지가 좋아지면 나의 브랜드 가치도 함께 올라갈 것이다.

(4) 네 번째 나누기 ÷’

원래 나누어주면 처음보다 작아지지만, 이미지 메이킹의 세계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수록 더 커지는 마법 같은 세계이다. 곱하기로 확장된 나의 최상의 이미지를 타인에게 나누어 보여 주자. 타인이 그 이미지를 따라하다 보면 1000분의 1에 불과한 크기가 금방 1에 도달하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까지는 갈 수 있지만 나누기라는 마지막 단계를 어려워한다. 그 이유는 나눔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해서이다. 나눔으로 인한 기적을 경험하고 싶다면 자신의 좋은 이미지를 남에게 부지런히 나누어주자.

수학이라면 머리를 쥐어뜯는 사람들이라도 이미지 메이킹 사칙연산 법칙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미지 메이킹, 참 어렵네!’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직 더하기와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하기와 빼기 과정은 스스로 헤쳐 나와야 한다. 희망찬 내일을 향한 꿈과 열정이 살아 있고, 자신의 약점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누구든지 무난히 곱하기 과정에 올 수 있다. 거기에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가지고 도전하면 마지막 나누기 과정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린 아직 이미지 메이킹 세계의 세 살이다. 꿈을 꿀 수도 있고 꿈을 이룰 수도 있는 꿈의 주인공이다.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그리고 앞으로 나에게 다가올 새 삶을 디자인 해보자. 우리의 삶이 너무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가.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의 최상의 이미지가 내 몸에 습관이 되어 있을 그 날, 억지로 웃는 스마일 가면을 그만 벗어던지자. 자연스럽고 밝은 표정과 환한 미소, 친절한 말투, 호감 있는 목소리가 당신의 새로운 페르소나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럼 다시 질문을 하겠다. “이미지 메이킹을 언제부터 해야 할까?” 답을 다 같이 큰 소리로 외쳐보자! “Right Now!”

글 / 이민옥 이미지 컨설턴트

명지대 교육대학원 이미지코칭 전공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이미지코치

교육법인 한국이미지경영교육협회 전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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