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기본 자격증이 있다. 토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국어능력시험,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이 그 주인공이다. 구직자라면 이 중에 하나 정도는 준비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나에 하나를 더 한다면, 어떤 자격증이 좋을까? 그 해답은 고요한 컨설턴트의 조언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직무”에 있다. 기업마다 가산점을 채택하는 자격증이 다르다. 아래의 기업별 가산점 자격증을 참고해서 자신의 취업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 전략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2019년 상반기 한국전력공사(계열공통)
분 야 |
자격증 종류 |
한국사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
국어능력 |
KBS한국어능력3+급, 한국실용글쓰기 준2급 이상 |
IT분야 |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컴퓨터활용능력 1급 |
외국어 |
토익스피킹 7등급, OPI IH등급, FLEX(말하기) IC등급 이상 |
2019년 상반기 국민건강보험공단(서류전형)
직무별 |
자격증 종류 |
공통(전직렬) |
(전문) 정보처리기사, 원가분석사, 사회조사분석사 1~2급 / (일반)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3급 |
행정직 |
행정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
요양직 |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
전산직 |
정보처리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 정보보안기사, 국가공인SQL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