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속에도 중견 건설사 채용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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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 속에도 중견 건설사 채용 잇따라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20.07.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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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_채용.jpg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 건설업체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방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이랜드건설, 현대아산, 은민에스엔디 등 중견 건설사들이 채용을 진행한다.

먼저, 대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CS(건축), 구조, 전기, 조경, 예산견적, 일반토목 등이며, 8월 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주상복합·오피스텔 시공업무 경력 유경험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1군 상위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상품개발 인테리어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학과·실내디자인과 초대졸 졸업자 ▲해당직종 실무경력 10년 이상 ▲건설회사 경력자 등이다.

이랜드건설은 하반기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신임 현장소장, 건축, 공무, 기계, 토목, 견적, 소싱, 분양 등이며, 28일까지 이랜드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현대아산 역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영업, 건축, 기계(설비), 토목, 안전 등이며, 8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업무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은민에스엔디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인테리어 설계와 인테리어 견적이며, 각각 7월 30일, 8월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분야별 필수사항 해당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외에 신세계건설(8월 2일까지), KCC건설·포스코에이앤씨(7월 30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7월 27일까지), 호반건설·동아건설산업·한양건설·웰크론한텍(7월 26일까지), 우미건설·자이에스앤디·계룡건설·고려개발·대명이십일·계선(채용 시까지) 등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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