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 90년대생 워크&라이프
밀레니얼 세대는 공동체나 조직을 위해 희생하는 것보다 개인이 원하는 바를 확실히 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성향은 직장을 선택할 때도, 실제 직장을 다닐 때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밀레니얼 세대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고 수직구조보다는 수평구조에서의 확실한 의사표현을 선호한다. 어렸을 때부터 IT, 모바일, SNS에 익숙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대한 민감도가 남다르다. 밀레니얼 세대인 90년대생들의 일과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상미 기자 job@hkrecruit.co.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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