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1년 주택사업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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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1년 주택사업 경력직 채용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1.28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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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까지 서류접수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 3953억 원으로 시평 2위를 기록했고,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건설이 주택사업 부문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도시정비(수주영업, 온라인홍보·기획)와 리모델링(주택설계, 수주영업)으로 나뉜다.

도시정비 수주영업 직무는 ▲도시정비사업 입찰전략 수립·실행 ▲도시정비사업 사업추진 영업활동 ▲대발주처 업무협의 등이며, 지원자격은 도시정비 수주영업 경력 5년 이상이다.

도시정비 온라인 홍보·기획 직무는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 홍보전략 수립 ▲홍보 컨텐츠 기획·제작·실행 및 고객 피드백 관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온라인 홍보 인하우스 및 에이전시, 웹콘텐츠 기획·제작 업무 유경험자 ▲유관경력 5년 이상 보유자다.

리모델링 주택설계 직무는 리모델링 프로젝트 설계관리(▲리모델링 최적화 평면 계획 ▲단위세대, 공용부, 주차장, 입면 계획 등)이며, 지원자격은 ▲리모델링 주택설계 경력 2년 이상 ▲주택설계 경력 5년 이상이다.

리모델링 수주영업 직무는 리모델링 프로젝트 수주영업(▲적합 단지 선별 및 우수사업지 DB 구축 ▲사업타당성 분석 ▲리모델링 단지 수주영업 등)이며, 지원자격은 ▲리모델링 수주영업 경력 2년 이상 ▲주택 수주영업 경력 5년 이상이다.

입사희망자는 2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되며,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현대건설은 자회사로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을 두고 있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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