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롯데건설 등 인재 채용 활발
상태바
현대건설·롯데건설 등 인재 채용 활발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5.10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건설사들의 우수 인재 채용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금강주택,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중견기업인 동양건설산업과 중흥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이 플랜트 기본설계(FEED)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설계관리(EM), 공정설계 등이며, 이달 19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기계/화공계열 전공자 우대 △기본설계/FEED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액화수소 프로젝트 경험자 우대 △영어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축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도시정비영업/사업추진, 건축영업, 공공영업, 해외견적, 주택설계, 상품기획/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현장소장, 공무/공사 파트장, 설비, 전기, 토목, 조경 등이며, 이달 1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유관 전공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롯데건설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주택사업(재개발/재건축)이며, 이달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경력 10년 이상 △관련 학과 및 자격증 보유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금강주택에서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 안전, 개발사업, 민간영업, 총무, 현장관리, 건축, 보건, AS하자보수, 품질시험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역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공사/공무)이며, 이달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형장 공사/공무 경력 3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라인건설그룹의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EG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함께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조경, 분양관리, 안전관리자 등이며, 이달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전역장교 우대 △건설 및 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중흥건설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개발사업, 토목기술, 토목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분야 기술자격증 소지자 우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서희건설·우미건설·화성산업·LG하우시스·한라산업개발(12일까지), 디엘건설(13일까지), 동서건설·동성건설(16일까지), 반도건설(17일까지), 인본건설(19일까지), 양우종합건설(21일까지), 서한(23일까지), 쌍용건설·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31일까지), DL이앤씨·코오롱글로벌·KCC건설·삼부토건·신일·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우수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