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삼부토건·대방산업개발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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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삼부토건·대방산업개발 등 중견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1.06.2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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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수기인 6월이지만 알짜 중견 건설사에서는 여전히 채용소식을 전하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한, 신동아건설, 삼부토건, 대방산업개발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안전, 보건, 관리(법무), 영업(개발, 공모사업) 등이며, 이달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 충족자 등이다.

신동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영업, 사무(회계), 기계, 안전 등이며, 이달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예정)자 △관련 계열 전공자 및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신입의 경우 전학년 평점 3.0(4.5만점 환산) 이상이어야 하며 전역장교 출신은 우대한다.

삼부토건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기전, 품질, 안전, 관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대방산업개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토목, 조경, 안전관리, 설계·디자인, 예산견적, 주택, 회계, 경영관리 등이며, 이달 30일까지 대방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기술직)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경력직) 상위 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혜림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고객지원팀, 분양관리팀, 개발사업팀, 건축(시공), 안전(보건), 토목, 기계, 전기,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분야 졸업(예정)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 또는 우대 등이다.

인본건설 역시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 경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학력 소지자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우조선해양건설(25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동부건설·신세계건설·동서건설·소노인터내셔널(27일까지), 쌍용건설·화성산업·자이에스앤디·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중흥건설·우미건설·서해종합건설·LT삼보·정림건축·이랜드건설(채용 시까지) 등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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