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현대모비스 등 주요 대기업 신입/인턴 채용
상태바
LG전자, 현대모비스 등 주요 대기업 신입/인턴 채용
  • 이상미 기자
  • 승인 2021.06.25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www.catch.co.kr)에서 연세대학교, 국가철도공단, 크라운제과, LG전자, 한국국토정보공사, 현대모비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주요 대기업의 신입-인턴 채용정보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정규직원(6급/8급/시설기술)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6급 전문(실험), 기술(기계설비), 8급 행정(일반), 전문(의료), 시설기술 등 안전/환경 분야이다. 채용 진행 과정은 모집 공고 및 원서 접수, AI 면접 대상자 발표, AI 면접, 1차면접 대상자 발표, 1차면접 시험, 2차면접 대상자 발표, 2차면접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신입 직원 교육 순으로 이뤄진다. 원서 접수는 이달 29일 오후 3시까지 연세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영어 성적 제출 시 공인어학성적은 2019년 9월 1일 이후 응시한 성적만 인정하며, 지원시점에 취득한 영어 성적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철도공단에서 2021년 상반기 신입, 경력 직원 채용을 시작한다. 일반 모집 분야는 사무, 토목, 건축, 전기, 통신, 기계이며, 보훈(추천) 분야는 토목, 전기, 통신, 고졸 분야는 사무, 토목, 전기이다. 전형 절차는 모집 공고 및 지원서 접수, 서류 합격자 발표, 면접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7월 7일 수요일 오후 5시까지 국가철도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크라운제과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부문은 기획, 회계, 총무(일반관리), 식품안전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인턴 실습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7일 일요일 24시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자격 사항으로는 4년제 대졸 학사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LG전자에서 2021 HR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HR_인사기획, HR_인재육성 분야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3차면접, 최종 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LG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으로만 지원 가능하다. 기본 지원자격은 대졸자로 4년제 기 졸업 또는 2021년 8월 졸업예정자를 선발한다(학사 이상 학위 취득 혹은 취득 예정인 자). 또한, 자사 어학 기준에 준하는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지원 가능하다.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총 98명을 채용하고 근무 기간은 3개월이다. 전형 절차 채용 공고, 지원서 접수, 1차 서류전형, 2차면접, 후보자 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7월 2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본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편견 요인에 대한 개인 정보는 심사위원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학력, 전공,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현대모비스에서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생산기술 분야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적성 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 검진, 신입사원 입사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8일 월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으로는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 졸업자여야 하며,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2021년 체험형 인턴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 관리, 자원개발 분야이다. 심사 절차는 서류 접수, 실무 면접(직무역량평가), 최종 합격자 발표, 4주간 체험형 인턴 순으로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는 6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대학교 3학년 이상 재학생이며, 성적이 최종학교 평균 성적 100점 만점에 환산 70점 이상(누계평점 4.5점 만점에 3.0 이상)인 사람은 지원 가능하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교직원 공고부터 주요 대기업의 신입/인턴 공고까지 다양한 채용공고들이 다수 오픈한 한주다”며 “희망 직무가 있다면 꾸준히 지원하는 것이 합격의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글 / 이상미 기자 job@hkrecrui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