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직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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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등 주요 건설사 경력직 채용 활발
  • 김영국 기자
  • 승인 2021.08.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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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GS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시공이며, 이달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학, 건축학 등 관련학과 학사 이상 △건축 시공·공무 경력 7년 이상 △공구장 유경험자, 공동주택 유경험자, 관련 자격 보유자(기술사, 건축기사, 안전기사) 우대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사업본부 현장소장이며, 이달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유관 전공 △현장소장 유경험자 △대형 건설사 경력자 우대 △도심지, 산업시설, 복합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현장 유경험자 우대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계룡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플랜트(소각발전·수처리)이며, 이달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7년 이상 직무 경력 수행자 △전공관련 자격증 보유자 △환경기초시설, 하·폐수종말처리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쌍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영업,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이달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우대 등이다.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개발사업이며, 내달 9월 3일까지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부동산 개발사업분야 업무 진행 경력 4년 이상 보유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산운용전문인력, 공인중개사, 자체사업(토지매입, 인허가) 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도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공사/공무)이며, 이달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 경력 3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김영국 기자 kyg@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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