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반도건설·태평양개발·아이에스동서 등 건설업계 채용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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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반도건설·태평양개발·아이에스동서 등 건설업계 채용 활발
  • 김영국 기자
  • 승인 2022.02.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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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비수기임에도 주요 건설사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밝힌 주요 기업의 신입(인턴) 및 경력사원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두산건설이 신입(채용연계형 인턴)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신입의 경우 건축시공, 토목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안전, 영업, 재무 등이며, 경력직은 도시정비영업, 건축영업, 분양, 재무, 회계, 구조설계, 상품개발, R&D, IT기획, 법무, 마케팅, 전략, HR 등이다. 이달 28일까지 두산건설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 지원자격은 △4월~6월 중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자 △모집 분야 관련 전공·자격요건 이외에도 동일 전문성을 갖춘 자는 지원 가능 △토익스피킹, 오픽 등 어학기준이 일정 수준 이상인 자(제출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성적만 유효) 등이다.

반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 공공영업, 분양마케팅, 안전보건, 홍보기획, 설비, 전기, 건축, 인사, 회계, ESG경영, 자금, 정비사업, 외부특화, 법무, 감사, 기획, 설계, 자재구매, C/S, 토목, 전기, 현장관리 등이며, 이달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 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태평양개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2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응시자격은 △(토목·건축)4년제 대학, (안전)2년제 이상 대학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개발사업, 정비사업, 상품개발, 건축시공, 품질관리, 전기, 설비, 안전보건, 신재생에너지, 공무, 출하, 자금, 회계, 전산 등이며, 이달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경력직) 분야별 경력 충족자 △학사 이상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HN(옛 현대BS&C)이 건설부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안전, 품질, 토목, 3D시공(영업팀장), 사무보조, 건설구매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24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입사지원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경력직)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동부건설·대방건설·대저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8일까지), 한화건설·금강주택(27일까지), 일성건설(26일까지), 대상건설(22일까지), 우미건설·이랜드건설(20일까지), 원하건설·현대아산·정림건축·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김영국 기자 kyg@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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