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은 찾아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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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남 못 준 ‘호성’에게 봄날은 찾아올 것인가
  • 이은지 기자
  • 승인 2022.05.10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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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 / 봄날

감독: 이돈구 / 출연: 손현주, 박혁권, 손숙, 정석용, 박소진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 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글 / 이은지 기자 job@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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