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서한·까뮤이앤씨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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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서한·까뮤이앤씨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2.10.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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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즌을 맞아 건설업 채용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띄고 있다. 자재값 급등과 금리인상 등 부정적인 업황 속에서도 지속 성장을 위해 우수 인재를 잇따라 모집하는 모습이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서한, 까뮤이앤씨, 자이씨앤에이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에 나섰다.

GS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주택, 인프라, 플랜트, 분산형에너지, 환경, 구매, 재무, 안전, 품질 등이며, 10월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2023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TOEIC Speaking 혹은 OPIc 성적 보유자(2020.9.1 이후 취득 성적에 한함) △남자의 경우 입사일 전까지 병역의무 완료자 또는 면제자 △해외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코스닥상장 건설업체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영업, 재무, 관리, 토목, 설계, 외주, 영업, 전산 등이며, 10월 1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기타 각 분야별 자격·경력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코스피 상장 건설사 까뮤이앤씨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PC건축, 기계·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4년제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건축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해당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등이다.

GS건설 계열사 자이씨앤에이(구 S&I건설)가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건축시공, 설비시공, 전기시공), 안전관리 등이며, 10월 1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자원하면 된다.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22년 11월 입사 가능자) △전학기 평균 B학점 이상(4.5만점 기준 3.0 이상) △토익 60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120점 이상 또는 OPIC IM1 이상 또는 신HSK 4급 210점 이상 또는 JPT 600점 이상 (최근 2년 내 취득, 유효한 성적에 한하여 인정) 등이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호반건설(7일까지), 우미건설·이랜드건설(9일까지), 현대건설·DL이앤씨(10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11일까지), 대우건설·반도건설·대보건설(12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4일까지), 동부건설(15일까지), 태영건설·계룡건설·한신공영·쌍용건설·씨제이대한통운·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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