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좋으면 인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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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좋으면 인생이 좋다!
  • 이상미 기자
  • 승인 2022.1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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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Mentor / 책으로 만나는 멘토

코로나19라는 난생 처음 겪는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인간관계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고민하는 시기를 보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인간관계의 단절,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은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고, 사람 때문에 지쳤던 사람들은 혼자 집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거나 홀로 여행을 하는 등 혼자의 삶을 선택하는 추세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마음 한켠에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 사람들과 함께 잘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있진 않을까?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인간관계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정우열

예전처럼 다시 인싸가 되고 싶어서 힘들어하는 사람, 자기 자랑을 일삼는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손절할까 고민 중인 사람, 제 잇속만 차리고 말 안 통하는 회사 사람들 때문에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인간관계 때문에 유독 힘들어하는 유형이라는 것이다.

17만 구독 유튜브 채널 정신과의사 정우열의 운영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정우열에 의하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이들은 은연중에 주변 사람들 중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를 바란다. 둘째, 관심의 초점이 자기 자신이 아니라 남에게 맞춰져 있다. 셋째,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공통점의 근본적인 원인이라 볼 수 있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힘들다이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상담실에서 수많은 내담자와 만난 경험, 그리고 심리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실시간 상담으로 수많은 사연을 상담했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고민 중 상당수는 인간관계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성적 때문에 고민인 학생, 회사 다니는 게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는 직장인, 코로나19 이후 집콕 생활을 하면서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람들. 이들의 고민은 얼핏 보면 성적이나 커리어 문제 혹은 코로나19가 원인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보면 친구 관계나 회사의 인간관계, 그리고 부부관계, 가족 관계, 형제자매 관계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인간관계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IT기술이 발전해도 타인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의 본능,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는 저자가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나눈 상담 내용의 핵심을 집약해서 내놓는 책이다. 이 책에는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강의 중 하나인 인간관계 고민 총정리의 내용을 뼈대 삼아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이 등장하는데, 이론과 실제 사례가 잘 어우러져 지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외롭고 힘들다고 누군가에게 기대거나 친구를 만들려고 하기 전에 자신의 속마음을 스스로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것, 즉 자기 자신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왜 화가 나고 힘든지 제대로 이해해주지 않은 채 누군가와의 관계에만 집착했을 때 오히려 더 상처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심리 사례 분석과 함께 각 장마다 나를 위한 심리학 케이크라는 실천 가이드가 들어 있는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꽤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Give and Take애덤 그랜트

저자 애덤 그랜트는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계 3대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와튼스쿨에서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에 임명된 수재다. 최근에는 3년 연속 최우수 강의평가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단 7년 만에 평생공로상을 받은 선배 교수들보다 더 많은 논문을 미국심리학회’, ‘경영학회’, ‘산업조직심리학회와 같은 최고 권위의 저널에 게재했는데, 각각 젊은학자상’,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며 열정적인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

그의 영향력은 학계를 뛰어넘어 경영계로 이어져 구글과 골드만삭스,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유엔, 세계경제포럼, 미국 육해공군 등에서 강의와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듯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그를 두고 뉴욕타임스미국에서 가장 생산성 있는 심리학자로 묘사했다.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Give and Take는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그는 실제로 기브앤테이크의 핵심 메시지를 실천하는 책의 주인공이다. 책에는 그가 습관적으로다른 사람을 돕고 남을 위해 베풀어 좋은 성과를 낸 경험담이 실려 있다.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통해 그가 수많은 학생들의 이메일에 일일이 답해주고, 그들의 상담에 싫은 내색 없이 응해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를 찾아 매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 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호혜의 원칙과 성공의 상관관계10년 이상 연구해온 저자는 세계 각국에서 펼쳐진 수많은 최신 심리실험과 경영학 이론, 그동안 접한 적 없는 독창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가설을 진실로 밝혀낸다. ‘독한 놈이 성공한다는 비즈니스의 오랜 명제는 틀렸으며, ‘양보하고, 배려하고, 베풀고, 희생하고, 조건 없이 주는 사람이 성공 사다리의 맨 꼭대기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장샤오헝

이 책의 저자 장샤오헝은 10년 넘게 사회적 관계에 관한 처세술 강의를 통해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강연 내용을 정리하고 추가적으로 보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사회성이 좋은 사람은 절대 모난 돌처럼 행동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선을 넘지 않고 매사에 치우침이 없는 이에게서는 후광이 비치듯 여유가 넘치고, 그 부드러운 분위기 속으로 사람이 몰려든다고 말한다.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언어의 기술과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자신의 분수를 아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히던 일들이 무엇 때문에 비롯되었는지를 알게 되며,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명을 지켜 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나와 상대방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그어진 일정 선을 넘으면 안 된다. 이 안전거리만 지켜진다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거리만큼 인간관계에서도 심리적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방이 정해 놓은 안전거리를 눈치채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무시하고서 마구 선을 넘어서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원만한 인간관계는 형성될 수 없다. 이처럼 선을 넘는 사람들은 가정에서건, 직장에서건 동료를 괴롭히고 자신의 일도 망치면서 주변을 지옥으로 만든다.

저자는 원만한 인간관계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은 좀처럼 선을 넘지 않고 상대방과의 안전거리를 지킨다고 말한다. 그에 더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디테일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쏟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선을 넘지 않고 조화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장면이나 유명인, 일반인들이 겪은 수많은 실제 사례를 인용해 독자를 깨우친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중국 스타 인플루언서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엄청난 수입을 올리며 남부럽지 않게 사는 셀럽들이 분수를 지키고 선을 넘지 말라는 저자의 메시지에 열광한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꼭 유명인들에게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과 SNS가 사회 전반적인 필수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면서 누구라도 단 한 번의 도가 지나친 언사나 행동이 어느 사이트의 게시판에 박제되어 지울 수 없는 추문으로 남을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됐다. 그래서 과거보다 더욱 자신의 말과 행동을 살피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조심하자고 마음만 먹는다고 해서 분수를 지키며 선을 넘지 않는 행동이 몸에 배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이 누구인지에 따라 적절한 경계가 어디까지이고, 넘어서는 안 될 선은 어디인지를 파악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선을 넘지 않으려면 어떻게 말조심을 해야 하는지, 직장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한 선 긋는 법이나 지키는 법, 그리고 직장 상사와의 적절한 안전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소중한 사람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넘어서는 안 될 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내가 선을 넘지 않아야 상대방도 선을 넘지 않는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양창순 

인간관계에서 자유롭고 솔직해지고 싶다는 욕망에 건강한 까칠함이라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이 책은 지코, 솔비, 설현 등 인기 스타들로부터 우울하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한 최고의 책으로 손꼽혔고, 이용훈 전 대법원장, 허태학 전 삼성에버랜드 사장 등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독자들의 리뷰처럼, 알 수 없는 삶의 답답함과 외로움에 괴롭다면, 인간관계에서 나만 늘 불평등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면, 죽어도 이해 안 되는 그 사람과 계속 얼굴을 마주해야 한다면, 이 책을 만나야 한다. 50만 독자들이 지닌 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속 시원히 해소해준 것처럼 당신 역시 이 책을 통해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비밀 같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양창순 박사는 이 책에서 건강한 까칠함이란 인간관계에서 거부당하고 상처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는 힘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가 먼저 나에 대한 오해를 풀고, 그동안 미워했던 나와 화해한다면 상대에게도 홀가분하게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내보일 수 있는 것이다. 나의 그런 모습을 수용해 주는 사람들과는 더 기분 좋게 잘 지내면 되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비난이 일리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살펴 나를 고치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문제로 치부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한 삶을 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양창순 박사는 늘 소심하고 걱정 많은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까칠하게 살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기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서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는 용기를 기르고, 나를 위해서나 상대방을 위해서 언제나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마치 한편 한편 이야기를 건네듯 다양한 임상 사례와 흥미로운 심리학 이론을 들려주며 당신이 처한 상황과 문제를 돌아보게 해준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타인과의 관계를 해치지 않는 방법, 이른바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이 앞으로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당신에게, 분명하게 할 말은 하면서도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천 가능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정재훈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단단하게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더 이상 상대방의 무례를 받아줄 필요도 없고, 솔직함이라는 명목으로 이해해줄 가치도 없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무례함을 솔직함이라는 명목으로 포장하는 자존감 도둑들을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누구나 그런 적이 있을 것이다. ‘, 그런 거 가지고 그러냐’, ‘그거 다 너 생각해서 내가 하는 말이야상대방의 선 넘은 행동이나 무례한 말에 발끈해 그건 좀 아니지 않아?’라고 대응했을 때, 상대방의 저런 반응에 황당했던 적. 경우 없는 무례를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사람들에게 진이 빠져 화가 날 힘조차 없었던 적. 그러나 더 이상 그런 사람들에게 내 마음의 공간을 허락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정재훈은 마인드셋이라는 SNS 계정을 운영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그는, 결국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굳건해져야 하며, 그런 굳건함을 위해 무례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단호한 대처법을 인생에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말하면 저 사람이 상처 받지 않을까?’, ‘그래도 나를 생각해줘서 하는 행동 아닐까?’

나 자신을 배려하기도 부족한 시간에, 무례한 상대방의 행동과 말을 배려해주려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정재훈 작가는 쎄한 느낌이 들면, 두 가지 중 하나를 하면 된다. 그 사람을 거르거나, 아니면 단호하게 표현하거나라고 말한다. 더 이상 상대방의 무례한 말과 경우 없는 행동을 이해하려 애쓰지 말자. 참을 인자 3번이면 호구가 되고, 참을 인자 5번이면 내가 골병난다. 이제는 스스로를 위해 단호해질 때다.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권민창

저 사람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거 얘기했다가는 괜히 껄끄러워질 거 같은데. 그냥 참자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관계에서 굉장히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자신은 뒤에서 얘기하지 않는다며,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무례한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 그리고 나의 가능성을 비웃고 무시하며, ‘너가 그게 되겠어?’라고 나의 날개를 꺾으려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내가 한없이 작아지고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불편한 관계를 애써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웃음 짓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상대를 배려한다. 그러나 내가 배려한다한들, 그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큰 무례를 저지른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내 마음의 상처는 더 커지고, 상대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마치, ‘? 잘 견디네라며 고문의 강도를 계속해서 올리는 느낌이다.

하지만 저자인 권민창 작가는 그런 사람들에게, 상대방의 기분이 아니라 자신의 기분부터 신경 쓰고 배려하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더 이상 남이 아니라, 나로 살아가며 인생의 주도권을 갖고 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5가지 가치에 대해 다룬다. 책은 인간관계, 성공, 마인드셋, 인생, 처세의 총 5가지 파트로 이루어져있다. 저자는 자신이 살아가며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책을 읽는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과 목표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결국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바로 남이 아닌 나로 살아야 한다. 더 이상 남에게 휘둘리며 상처받지 않고, 스스로를 온전히 믿으며 꾸준히 성장하는 삶. 의미 없는 위로와 대책 없는 긍정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 이상미 기자 job@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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