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는 방학과 인사 평가 시즌이다. 이때 취업준비생들은 한 해의 학업을 마무리하고 직무 경험을 쌓는 등 취업준비에 매진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은 고과에 따라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이에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취업과 이직에 매진하는 취준생과 주니어 직장인들이 원하는 커리어와 성공적으로 매칭될 수 있도록 알차게 직무 경험을 쌓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람인은 신입 취준생과 직장인 등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코멘토 직무부트캠프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사람인 개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이력서를 쓰고 입사 지원한 다음,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거나 신입·인턴 페이지의 자기소개서 작성 공고에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저장 후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70명에게 300종 이상의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를 수강할 수 있는 30만 원 상당의 쿠폰을 증정한다. 입사지원을 많이 할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코멘토의 직무부트캠프는 취준생 및 주니어 직장인들이 ▲경영·사무·행정 ▲유통·물류·무역 ▲인사 ▲IT·SW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와 실무를 체험하며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5주 동안 현직자의 직무 강의, 실무 과제, 1:1 피드백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진다.
사람인 문정순 실장은 “취준생과 직장인들이 2023년 새해에는 보다 만족스러운 취업과 이직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취준생과 직장인이 꼭 맞는 커리어와 매칭되도록 돕는 여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