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 예체능 분야 취업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전공 선택의 관점에서 본 대졸 노동시장 미스매치와 개선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과 무관한 직장에 취직하는 전공과 직업 간 미스매치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다른 학생들보다 비교적 진로를 빨리 정한 예술 전공생들은 어떨까? 대부분의 예술인들은 일찍부터 본인의 진로를 선택한다. 예술 전공생들은 10여 년간 한 우물만 파다가 대학교를 졸업하지만 이후에는 학과에서 10명도 채 안 되는 학생들이 계속해서 전업 예술인으로 살아가거나 문화예술과 관련된 진로를 준비한다. 이러한 현실을 하루 아침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예체능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조금만 찾아보면 생각보다 관련 분야로의 취업과 다양한 선택의 기회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글 / 이상미 기자 job@hkrecruit.co.kr
이윤경 인턴기자 dbsrud678@naver.com
- Intro | 예체능 일자리_기회는 많지만 양질의 일자리 필요해
- 직업 | #미술·디자인_미술의 기본기를 갖추고 도전하라
- 직업 | #음악_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만들다!
- 직업 | #문화예술_문화예술 분야의 일자리가 다가온다!
- 직업 | #체육_교육, 언론, 마케팅, 의료분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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