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극동건설·남광토건·이랜드건설 등 채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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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극동건설·남광토건·이랜드건설 등 채용 진행
  • 오명철 기자
  • 승인 2023.04.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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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중견건설사들이 신규 인력을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쌍용건설, 극동건설, 남광토건, 이랜드건설 등이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재무회계 등이며, 5월 14일까지 쌍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직무별 관련학과 전공자 △직무별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외국어 우수자 우대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 및 해외 출장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극동건설이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안전/보건, 통합(감사) 등이며, 5월 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신입) 직무관련 기사자격증 보유자 우대 △(경력) 직무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채용여건에 따라 계열사 또는 관계사 소속으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다.

남광토건이 2023년 분야별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보건, 토목 등이며, 5월 15일까지 남광토건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정규대학 졸업자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 직무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이랜드건설이 신입·인턴·장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건축, 기계, 전기, 시행(부동산개발) 등이며, 5월 7일까지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 △장교전형의 경우 전역 및 23년 6월 전역 예정 장교 △2023년 7월 입사 가능자 △관련 전공자 우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건축, 기계, 전기 직무는 정규직으로 입사하며, 시행(부동산개발)직무는 2개월 인턴십 후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이밖에 주요 건설사들의 수시·상시 채용도 활발하다. 금호건설·우미건설(5월 1일까지), 대우건설(5월 3일까지), 현대건설(5월 4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SM그룹건설부문·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5월 7일까지), 신세계건설·서한·한미글로벌(5월 14일까지), 양우종합건설(5월 20일까지), 씨제이대한통운건설(5월 21일까지), KCC건설·건원엔지니어링(5월 31일까지), 포스코이앤씨·한화건설부문·태영건설·대방건설·계룡건설·동부건설·한신공영·시티건설·승원건설그룹·천지개발(채용 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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