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민연금공단 등 채용 소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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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국민연금공단 등 채용 소식 발표
  • 김영국 기자
  • 승인 2023.08.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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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국민연금공단, 서울교통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국내 공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에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이들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채용소식을 정리해 발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류 마감: 8월 10일(목) 오후 4시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 하반기 일반직(6급)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일반행정, 데이터분석, 정보기술,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인쇄, 산업안전, 일반행정 등의 분야에서 총 71명을 뽑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해 지원자의 직업기초능력과 직무수행능력 등을 평가한다. 지원서 작성 시 학력을 비롯해 학점, 자격증, 어학점수 등의 정보를 기재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서는 8월 10일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오프라인 필기시험의 평가영역과 문항 수가 모집부문별로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NCS 기반 면접시험이 진행되고 이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류 마감: 8월 10일(목) 오후 6시까지

산재예방 서비스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크게 산업안전과 산업보건, 건설안전, 경영이며, 서울과 강원, 부산, 광주, 대구, 인천, 경기, 대전세종 등의 권역에서 총 15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유형(일반/울산경남 지역인재/장애/보훈/고졸 인재)별로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이달 8월 10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필기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10월 말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면접은 발표와 토론, 전공심화 면접 등으로 진행하며, 직무역량과 가치적합성 위주로 심사한다. 임용은 11월 6일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서류 마감: 8월 16일(수) 오후 2시까지

국가 에너지 기술 R&D 과제를 기획·평가·관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정규직(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경영관리), 계약직(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사무보조/사업관리), 체험형 청년인턴 등 총 25명을 뽑는다. 계약직(한시사업)을 제외하고는 학력 제한이 없다. 계약직(한시사업)은 관련 분야의 학사, 석사, 박사 학위 취득자만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별로 전형 과정이 달라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정규직은 서류전형 이후 인성검사와 직무기초능력시험, 직무수행능력시험을 치르며, 1차 면접(발표, 경험면접)과 최종 면접(역량)을 거친다. 계약직과 체험형 청년인턴은 서류전형 이후 합격자에 한해 최종 면접(역량)을 바로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0월 20일 금요일, 임용은 11월 6일 월요일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서류 마감: 8월 18일(금) 오후 5시까지

국민연금공단에서 올해 신규직원 공채를 진행한다. 사무직 82명을 비롯해 심사직, 전산직, 기술직 등을 포함해 총 114명의 신입을 채용한다.

성별, 연령, 학력 등의 제한이 없으며, 사무직은 별도 응시자격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심사직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면허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으며, 면허 취득 이후 관련 업무를 1년 이상 한 사람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전산직은 기술사, 기사 등 공단에서 정한 전산 관련 자격증을 하나 이상 취득한 사람만 지원 가능하다. 기술직 또한 전기 또는 기계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1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8월 18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이후 서류전형을 거쳐 인성검사 및 필기시험을 치르고, 면접(전산직의 경우 실기시험도 포함)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시보 임용은 10월 말 예정이다.

글 / 김영국 기자 kyg@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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