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는 9월 18일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접수
김포,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는 한국공항공사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행정·시설·기술 안전직 등 18개 분야이며, 일반직 64명을 비롯해 공항보안 34명, 보안검색감독 2명, 폭발물처리요원(EOD) 2명, 별정직 2명, 공무직 1명 등 총 10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회형평 분야 채용을 위해 장애인과 국가보훈대상자 전형도 별도로 실시한다.
채용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체 채용 인원 중 54명은 최초 지원 시 본인이 근무할 지역을 선택하고, 최소 7년간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지역 전문 사원으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18일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글 / 오명철 기자 mcoh98@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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