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원피앤에스와 사단법인 천사들의 합창이 지원하는 ‘Win & CoA, 우리꿈 Jump-Up 장학금’ 전달식을 11월 15일 우촌관 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원피앤에스가 예비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차세대 리더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단순 지원의 범주를 넘어 투자의 개념을 갖고 있다.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의 가능성을 높게 본 원피엔에스가 미래 사회문제 해결을 수행할 예비 사회복지사에게 투자한 것이다.
사회복지과에 재학 중인 6명이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이들에게는 매월 40만원씩 3개월간 총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각 장학생들은 사회복지사로서의 분명한 비전을 갖고 학교 생활에 임하고 있었던 만큼 ‘Win & CoA, 우리꿈 Jump-Up 장학금’은 예비 사회복지사로 자신의 삶을 브랜딩하고 있는 사회복지과 재학생들에게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 학과장 이세형 교수는 “이번 장학금은 그동안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의 교육품질과 재학생의 가능성을 확인한 결과”라며 “사회복지사에게 투자하는 것은 미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투자”라고 말했다.
원피앤에스 권효근 수석부장은 “앞으로도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피앤에스는 우리은행 행우회의 100% 자본으로 운영 중인 중견기업이다. 현재 우리서비스네트워크, 우리모기지, 우리휴먼서비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사실상 우리은행 관계사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영업점 운영에 필요로 하는 보안인력 파견(청원경찰/로비 매니저)과 사원의 선발 및 교육 배치 업무를 하고 있다.
원피앤에스는 신구대학교 사회복지과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제를 적극 해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