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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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4년!
  • 한경 리크루트
  • 승인 2023.12.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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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Mentor | 책으로 만나는 멘토

새해를 맞이하기까지 약 한 달 정도라는 시간이 남았다. 매년 연말이 되면 다음 해의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기 위해 각 분야의 트렌드 관련 서적들이 출간된다. 2023년 5월,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로 일상이 회복되고 온전히 맞이하는 첫 새해. 어떤 새로운 변화들이 펼쳐질지 미리 살펴보자.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권기대

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을 넓히는 매크로웨이브! 시계 제로 안갯속에서 2024년의 희망과 기회를 찾는 최고의 기회! 작년과 올해 롤러코스터 같은 부침을 겪은 우리 경제의 다양한 섹터들. 산업마다 기업마다 치열한 전략과 경쟁력 싸움으로 얼룩지고 뒤틀린 경제 지형도. 돌아온 인플레이션, 이어진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의 연장, 글로벌 공급망 재편, 요동치는 국제유가,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 등등 매크로웨이브 요소들은 2024년의 대한민국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개인과 기업의 비즈니스와 투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분석의 초점을 ‘경제’와 ‘산업’에 맞춘 2024년 비즈니스 전망서! “2024년 우리나라 산업과 경기, 비즈니스와 투자의 흐름을 시원하게 통찰하다.”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헬스케어, 방산, 모빌리티, 인공지능, 건설, 조선, 원전, 친환경 에너지, 농수산, 유통-리오프닝, 게임, 금융. 2024년의 경제와 비즈니스는 어떻게 흘러갈까? 어떤 기업이 뜨고 어떤 기업이 질까?

 

메모리 칩이 이끌어온 K-반도체부터,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K-배터리, 역사는 짧지만 매섭게 성장하는 K-바이오 등은 2024년에도 그 위세가 당당할 것이다. 이제 막 빛을 보기 시작한 K-방산과 K-원전의 내년 전망 역시 ‘구름 없이 맑음’이다. 잠시 잊고 있었던 K-건설, K-조선, K-푸드 분야는 주로 해외시장의 활기로 인해 부활과 재기를 꿈꿀 것이다. 인공지능이나 우주산업처럼 이제 막 날갯짓을 시작했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에 주목해야 하는 산업은 꾸준히 주목받을 것이다. 게임, 유통, 호스피탤리티, 메타버스처럼 여전히 침체의 늪에서 허우적댈 우울한 분야도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과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가 14개 주요 산업 분야의 2024년 ‘트렌드’를 정확히 예측한다.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전문가의 매크로웨이브 트렌드 분석! 미리 전망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는 결국 성과와 수익의 차이다. 시원시원한 매크로웨이브 요인부터 세세한 마이크로 이코노미까지 우리나라의 2024년 비즈니스 트렌드를 꼼꼼하게 분석 정리한 〈2024 비즈니스 트렌드 코리아〉. 리스크와 변동성은 여전하고 불안과 걱정은 없어지지 않겠지만, 책에서 제시하는 인사이트로 독자들은 희망과 기회의 빛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24 문화 소비 트렌드」 신형덕, 박지현, 박영은, 김도현, 임정기

“문화적 변화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소비자들의 욕망을 들춰내고 탐색하는 2024 문화 소비 트렌드. 2024년은 어떤 한 해가 될까? 연말과 연초면 경제 예측 도서들이 다수 출간된다. 소비자의 소비 유형을 분석한 책부터 라이프스타일, 뉴미디어, 부동산·주식 등 각 분야마다 특색 있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 《2024 문화 소비 트렌드》는 문화생활을 중심에 두고 소비자 트렌드를 예측한 책이다. 돈이 주로 어디에 쓰였는가, 라는 이미 지나간 소비 결과를 갖고 분석한 책이 아니라 일상에서 사람들이 누리는 문화생활 이면에 감춰진 소비자의 심리와 욕망에 주목한다. 문화 경영 전문가 5명이 뭉쳐 분석한 이책은, 매해 주변에서 발생하는 문화적 변화를 감지하고 그 의미를 해석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를 놀라게 하는 사회의 여러 신기한 현상이 사실은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것,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가 단편적으로 보는 것보다 더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탐색하고 있다. 기업 관점에서도 이러한 관점을 발 빠르게 취한다면 블루오션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모두 문화적 트렌드라는 공통분모를 갖는다는 것과 우리는 문화라는 공기를 숨 쉬며 살 수밖에 없다는 점이 저자들이 꾸준히 문화 트렌드를 추적하여 책으로 엮어내는 이유이다.

 

2024년 ‘경제적 럭셔리’, 이코노-럭스 시대를 주목하라! 문화소비자들의 욕망 속 숨겨진 경제적 기회. 2024년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트렌드를 꼽는다면 무엇일까? 저자들이 주목한 2024년의 문화 소비 키워드는 “경제적 럭셔리”로, 일명 〈이코노-럭스Econo Lux 시대〉다. 검소하면서도 럭셔리하고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진, 지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양면적인 모습을 지닌 두 얼굴의 페르소나, 이코노-럭스 문화소비자의 부상을 예견한다. 멀티플 N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들은 자기만의 고유하고 역동적인 기준에 따라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면서도 자신에게 가장 큰 만족감과 행복함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한다. MZ세대뿐만 아니라 2010년에서 2024년 사이에 출생한 알파세대를 포함하는 이들이 이코노-럭스 문화소비자의 중심에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는 “2030년까지 MZ세대와 그 이하 젊은 세대가 지구촌을 아우르는 고급 패션브랜드 매출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코노-럭스 트렌드는 바로 이 세대, 즉 MZ세대와 알파 세대를 통칭하는 MZA세대(엠자 세대)가 보여주는 소비 방식을 대변한다.

 

세대마다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고 있는‘럭셔리’의 의미.“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우면서 명품 가방을 산다!”, “하루의 플렉스를 즐기는 데 가진 돈을 모두 쓸 수 있다!”…. 경제적 합리성을 생각하면서도(돈을 아끼면서도, Economically)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는 상품을 소비하며(럭셔리하게, Luxuriously) 문화를 풍부하게 즐기는 ‘이코노-럭스’ 문화소비자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 ‘럭셔리luxury’의 의미는 세대마다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 부자는 못될지언정 부자 체험을 해보는 것은 중요하며,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지만 꼭 선택해야 할 것도 없다. 열심히 살되, 치열한 삶은 내려놓을 준비가 된 것이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자기 취향은 포기하지 않아서 종잡을 수 없는 요즘 문화소비자, 그리고 시대적 가치 변화를 묵묵히 받아들이는 기성세대 모두가 이러한 트렌드 변화 속에서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Z세대 트렌드 2024」 대학내일20대연구소

“Z세대는 왜 스몰 브랜드에 열광하고 오픈채팅방에서 소통할까?” 국내 유일 20대 연구기관이 10여 년간 축적한 인사이트로 만나는 가장 빠른 트렌드. Z세대(1996~2008년 출생한 세대)의 사회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을 알고 그들을 공략하는 것이 기업의 주요과제가 됐다. 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을 기획은 무엇인지, 어떻게 마케팅해야 Z세대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Z세대 신입사원은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고심한다. Z세대 트렌드는 공식처럼 딱 떨어지지 않는다. 미디어에서는 ‘성수’가 팝업의 성지이자 핫플레이스라고 하지만 진짜 Z세대는 ‘신당동’, ‘익선동’의 골목골목을 찾아 다닌다. ‘숏폼’ 콘텐츠가 대세라고 하지만 Z세대가 즐겨 보는 유튜버 ‘침착맨’의 4시간짜리 라이브 방송의 조회 수는 수십만 회에 달한다. 종이책보다 웹소설, 웹툰을 선호한다더니 30년 전 출간된 〈슬램덩크〉의 팝업 스토어에 들어가기 위해 밤을 새운다. 이렇게 알 듯 말듯 혼란스러운 Z세대의 속마음을 꿰뚫어보고 싶다면, 그래서 ‘인급동’ 콘텐츠, ‘오픈런’ 마케팅을 기획하고 싶다면, 여기 국내 유일 20대 연구기관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면밀하게 분석한 ‘찐’ 트렌드 보고서를 살펴보자.

 

“초개인화 시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연결하는 힘에 주목하라!” 나만의 취향과 관심사로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Z세대의 2024 트렌드 보고서. 이 책이 주목한 올해의 메인 키워드는 ‘트라이브십(Tribeship)’이다. 이는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등 자신의 개인적 지향성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관계를 맺는 능력을 뜻한다. 수백 수천 갈래로 세분되고 실시간으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마이크로트렌드의 중심에는 크고 작은 ‘트라이브(Tribe)’가 있으며 트라이브를 만드는 능력인 트라이브십은 새로운 경쟁력이 됐다. ‘초개인화 시대’에 이 책이 커뮤니티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혈연, 학연, 지연 등 기존의 공동체를 이루던 특성의 힘은 약화됐다. 반대로 개인의 정체성이 다변화되면서 모든 가치관과 취향이 완벽하게 맞는 사람보다는 수많은 관심사 중 어느 한 부분과 뾰족하게 맞닿은 사람들끼리 모여 수많은 나노 커뮤니티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형성된 공동체의 규모는 작지만 명확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기에 공감대를 빠르게 형성했다. 트라이브는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마뗑킴’을 비롯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몰 브랜드가 29CM, 무신사는 물론 백화점 매출까지 견인한다. ‘덕후’들만 몰래 가던 아이돌 팝업 스토어가 ‘누데이크’, ‘젠틀몬스터’ 같은 브랜드와 손을 잡고 줄 서서 들어가는 핫플레이스가 됐다. ‘모임’ 서비스를 런칭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지역 밀착 사업을 펼치는 ‘당근’, 실시간 여행 정보 커뮤니티 ‘배낭톡’을 런칭한 ‘트리플’같이 다양한 기업들이 이런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IT 트렌드 2024」 김지현

2021년에는 NFT, 2022년에는 메타버스와 웹3, 그리고 2023년에는 챗GPT와 같은 기술 트렌드가 큰 관심을 받았지만, 기술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에 대중과 산업을 이끄는 기업에게 쉽게 잊힐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사라질 수 있고, 이전의 기술도 그런 운명을 겪을 수 있다. 기술이 트렌드가 되려면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현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선택받아야 하는 것은 숙명이다. 성공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은 제대로 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어 IT 기술과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사업 혁신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024년에는 어떤 기술 트렌드가 주목받을지 예측하고, 10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러한 키워드가 서비스로 구현되어 트렌드로 발전하고, 전통기업과 해당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2년 팬데믹이 한창이던 때, 인터넷 세상을 흔들던 메타버스는 대중과 기업의 눈밖에 벗어난 지 오래다.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났다 불꽃처럼 사라졌다. 2023년에는 온 세상이 챗GPT와 AI를 외쳤다. 이렇듯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파생 서비스는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에 전체적인 IT 트렌드를 크게 메타버스, 블록체인, AI, 웹3.0 등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위주로 살펴본다. 그리고 2024년에 미시적으로 살펴봐야 할 키워드 10가지를 소개한다.

 

「스태그플레이션 2024 경제전망」 김광석

〈왕좌의 게임〉에 강력한 경고로 등장했던 이 말처럼, ‘경제적인 겨울’, 즉 스태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고물가와 저성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개인들에게는 실질 임금의 하락과 실업률의 증가로 다가올 것이다. 개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득 증가가 필요한 것처럼, 국가도 스태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적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성장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세계 경제의 동향과 스태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들을 탐구한다. 또한, 윤석렬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을 포함한 대응 전략과 2024년 산업의 핵심 이슈들을 다룬다.

 

2024년 경제전망의 키워드는 '상흔점'이다. 이는 40년 만의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이 가져온 긴축의 후유증, 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의 고통에서 비롯된다. 우리 경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 노력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깊은 흉터를 남길 수 있다.

 

1부에서는 변화와 도전의 연속인 2024년 세계 경제를 다룬다. ‘고물가-고금리-저성장’ 고착화라는 뉴 레짐 시대에 진입하며 세계 경제는 성장의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중국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전 세계에 금융위기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인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달러의 패권에 중국 위안화가 도전하고 있다.

 

2부에서는 다양한 이슈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2024년 한국 경제를 다룬다. 스태그플레이션과 장기침체 우려가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과 신성장 4.0 전략의 효과가 주목받는 가운데, 사회적 고민의 중심에 있는 저출산과 국민연금 문제를 살펴본다.

 

특히 2부에서는 독자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가진 2024년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저자는 2024년 부동산시장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도 수도권과 지방의 비대칭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정책과 비수도권의 인구소멸 현상이 이 비대칭화를 주도할 것이고, 수도권 지역의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수도권으로 더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구의 이동이 증감보다 중요하며,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강한 비대칭을 초래하는 요인이 된다.

 

3부에서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성장을 위한 분투가 이루어질 현장을 보여준다.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의 급속한 발전이 촉발한 경쟁,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경쟁, 새로운 시대의 금융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경쟁,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로봇개발을 둘러싼 경쟁, 환경 문제와 물 부족 위기가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 등을 다룬다.

 

「트렌드 코리아 2024」 김난도, 전미영, 최지혜, 이수진, 권정윤, 한다혜, 이준영, 이향은, 이혜원, 추예린, 전다현

‘빨리빨리’를 외치던 대한민국이 이제 2배속 사회로 접어들었다. 유튜브와 OTT 플랫폼, 각종 SNS가 쏟아내는 콘텐츠에 파묻힌 사람들은 1분 1초도 지루한 걸 못 참으며 ‘기승전-재미’의 도파밍 삶을 추구한다.

 

과거 서로를 구분지었던 선들도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다. 가족 내, 안사람과 바깥양반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이 대표적이다. 초격차 사회에서 완벽함을 좇는 사람들은 아예 넘사벽 기준을 세워놓고 ‘육각형인간’ 놀이를 즐긴다. “노력 없이 성공하고 싶다”는 이들의 좌우명 앞에 고진감래와 자수성가는 설 자리를 잃었다.

 

챗GPT의 등장으로 인류에게 일격을 가한 생성형 AI. 세상의 모든 화두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AI가 던진 거대한 질문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인간만이 가진 역량은 무엇인가?” 명료한 답변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이 가능한 인간, 호모 프롬프트에게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글 | 김희정 기자 job@hkrecru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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