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짐 맥코이를 신임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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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짐 맥코이를 신임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십 강화
  • 이상미 기자
  • 승인 2023.12.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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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벌 리더는 업무 관리 솔루션 지원을 위해 국제적인 기술 기업에 합류하게 됨

기록상 고용주(Employer of Record, EOR) 서비스를 위한 직접 모델의 개척자인 아틀라스(Atlas)가 인적 자본 업계의 베테랑인 짐 맥코이(Jim McCoy)를 신임 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 맥코이는 아틀라스의 대주주 겸 이사회 의장 자리를 유지하는 릭 해멜(Rick Hammell)의 뒤를 이어 최고경영자를 맡게 된다.

짐 맥코이의 전략적 방향성 하에서 아틀라스는 엔터프라이즈급 기술 플랫폼과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에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여 회사들이 160여 개국으로 규정을 준수하면서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틀라스의 전문가팀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회사들이 현지 법인이나 여러 제3자 제공업체가 없어도 글로벌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무의 미래를 혁신할 것이다.

아틀라스의 창립자 겸 이사회 의장인 릭 해멜은 “짐은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리더로 인정받았다. 국제적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의 배경과 기업을 위한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면서, 여전히 현지 사용자 경험을 우선시하는 그의 강점 때문에 아틀라스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아틀라스의 미션을 이해하고 있으며, 현대 조직이 인재를 유지하고 국경을 넘어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게 체험한 사람이다. 지금은 아틀라스를 위한 새로운 시대이며, 짐의 리더십과 경험이 직원과 고객에게 큰 혁신과 성공을 가져다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짐은 20여 년의 글로벌 리더십 경험을 갖추고 아틀라스에 합류했다. 아틀라스에 입사하기 전 14년간 맨파워그룹(ManpowerGroup)에 근무하며 매출액 기준 최대 규모의 채용 아웃소싱 공급업체를 성장시키고 이끌었으며, 56개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고객사를 위해 매년 25만 건 이상의 인력 알선을 관리했다. 가장 최근에는 북미 지역에서 맨파워그룹의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이끌며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350개 고객사의 계약을 담당했다.

아틀라스의 최고경영자로 임명된 짐 맥코이는 “경계를 넓히고 글로벌 인력의 모습을 혁신시키는 HXM의 리더들과 문제 해결사들로 구성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수년간 릭 헤멜은 아틀라스를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 성장시키며 업무의 미래에 혁신을 가져왔다. 아틀라스의 새로운 최고경영자로서 아틀라스가 개척자로 남아 경계를 넓히고 긍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우리는 함께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회와 혁신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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