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전 세계 4개 지역과 24개국에서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으로 선정되어 직원들에게 매력적인 직장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강조했다.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의 포괄적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 및 라틴 아메리카의 푸마에 주어졌으며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 푸마에는 처음으로 수여되었다. 푸마가 전 세계적으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두 번째이며, 유럽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은 다섯 번째이다.
푸마의 인력 및 조직 담당 부사장인 디트마 크노스(Dietmar Knoess)는 “우리의 노력이 다시 한 번 인정을 받고 세계 최우수 고용기업 상을 수상한 오직 17개 기업 중 하나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이 결과를 영감으로 삼아 푸마를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수고용협회는 인력 전략, 업무 환경, 인재 확보, 학습, 다양성 및 포용성, 웰빙 등을 포함한 6개의 HR 영역과 20개의 주제를 다루는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기업을 인증한다.
매력적인 고용 기업이 되기 위해 푸마는 직원들에게 매우 다양한 과정 및 교육 이용, 체육관 및 스포츠 과정 무료 이용과 같은 여러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푸마는 또한 직원들이 유연한 근무 시간, 모바일 오피스, 다양한 경력 단계에서 시간제 고용 또는 안식년을 가질 수 있는 옵션을 통해 업무와 개인 생활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녀가 있는 직원은 방학 기간 특별 부모-자녀 사무실, 수유실, 탁아소 및 여름 캠프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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