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 국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초우량 기업
상태바
대림산업 - 국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초우량 기업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5.11.03 15: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VER STORY : ‘가고 싶은 건설회사’ BEST 9 - 대림산업


국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초우량 기업 그 날을 위해



대림산업은 우리 민족사와 그 맥을 같이 해오면서 자본과 기술이 빈약했 던 건국 초기부터 도로, 항만, 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건설과 비 료, 석유화학, 철강 등 국가기간산업 건설에 참여하여 경제발전의 초석됐 으며 국민생활 향상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자랑스런 역사를 지니 고 있다.

1939년 10월 10일, 부평 역 앞에 대림산업(대표 이용구)의 전신인 ‘부림 상회’가 문을 열었다. 단순한 건설자재 취급점포에서 점차 원시림 개발 과 원목생산, 제재업까지 확장한 종합목재 사업체로 발전한 ‘부림상회’ 는 불과 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민족기업으로 성장했다.

47년에 회사명을 ‘대림산업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66년에는 건설 도급 액 랭킹 1위를 달성, 한국 최초로 태국, 베트남 등 해외에 우리의 건설공 사를 진출시켰다. 대림산업은 경부 고속도로, 청계천 복개공사, 여수와 울 산의 석유화학 및 비료공장, 발전소, 항만건설 등 한국 경제발전사에 한 획을 긋는 중요한 공사들을 해냈다. 그 동안 대림산업은 우리 민족사와 그 맥을 같이 해오면서 자본과 기술이 빈약했던 건국 초기부터 도로, 항 만, 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건설과 비료, 석유화학, 철강 등 국가 기간산업 건설에 참여하여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 왔으며 국민생활 향상 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자랑스런 역사를 지니고 있다.

60년대 중반부터는 해외건설시장에 진출, 대규모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과 함께 세계 곳곳에 근면 성실한 한국 인상을 심어가면서 국위를 선양하는 데도 크게 이바지해 왔으며 사세가 크게 신장함에 따라 건설업을 주축으 로 석유화학, 콘크리트, 기계 등 제조업과 금융, 정보통신, 레저, 학원 등 우리나라 산업 발전과 국리민복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일으켜 충실히 키워 왔다.

대림산업은 79년 호남에틸렌을 인수해 석유화학사업에 진출했으며 이후 기 아기연을 인수, 대림공업과 합병해 대림자동차공업을 출범시키는 등 중화 학분야와 기계공업분야에 진출해 기업 다변화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이 경험은 이후 대림산업의 플랜트 건설에 남다른 노하우를 제공했다.

89년 창업 50주년을 맞이한 대림은 제2창업을 선언하고 ‘쾌적하고 풍요로 운 삶을 창출하며, 광대무한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한숲정신’을 대림 의 기업이념으로 정립했다. 또한, 21세기를 향한 비전과 전략인 ‘대림 21 세기’를 선포하고 21세기에 EC화된 세계적인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 해 다각적인 변신을 거듭해 왔다.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 건설업계 최초의 Y2K 인증 획득 등이 바로 그 결실이다.

대림산업은 보다 더 원칙에 충실하고 깨끗한 기업상을 구현한다는 각오로 세계적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창조와 도전정신을 불태우고 있다. 98 년부터 ‘지식경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가깝게는 100년, 멀 게는 1,0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해 온 대림산업은 99년 창업 60주년 을 맞아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업계를 선도해 온 대림엔지니어링을 합병, 명 실공히 최강의 E&C 체제를 출범하였다. 또한, 석유화학 부문의 구조조정 을 성공적으로 단행해 IMF 이후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됐다. 그러나 이와 같은 외형적인 성장 못지않게 근면의 땀과 성실한 노력으로 당당한 경영 의 정도를 걸어 오늘의 금자탑을 이룩했다는 데 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갖 고 있다.

대림산업은 2001년 말, 지난 60여 년 동안 건설업을 영위하며 국가와 사회 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설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핵심역 량을 총집결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초 우량 기업의 그 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대림산업 인재상

‘창의적 도전정신, 바른 가치관, 조직친화력’


대림산업의 인재상은 ‘창의적 도전정신, 바른 가치관, 조직친화력’ 등으 로 설명된다. ‘창의적 도전정신’은 단순히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아닌, 그 지식을 활용하고 응용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말한다.

‘바른 가치관’이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건전한 사고를 가진 사람, 정직을 바탕으로 언제나 공정하며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조 직친화력’은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의 조성 을 위하여 인내하고 양보하는 자세를 겸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 며 기업이 원하는 역할에 자기를 맞출 수 있는 인재다.

채용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순으로 이루어진다. 면접은 집단 면접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필요시 개별면접, 토론면접 등을 병행할 수 도 있다.

[월간 리크루트 2005-0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