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Korea-인간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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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Korea-인간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6.03.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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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헤드헌팅 업체 탐방기 - HRKorea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HRKorea는 주식회사 에이치알그룹이 운영하는 인재관리 전문기업으로, 2000년 8월에 대웅제약, 한글과 컴퓨터, 참존, 풀무원, 불스원, 성주 인터 내셔널, 액센추어 등 7개사가 주주사로 참여, 설립하여 기반이 탄탄한 서 치펌이다.

HRKorea는 특히 인재와 관련된 제반 사업에 힘쓰고 있다. 인사관리 및 경 력관리에 관련한 R&D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사조직관리 및 경력관 리와 관련된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주력사업은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우선 첫 번째는 인재추천(Executive Search)서비스로, 주로 CEO 및 임원 급 채용에 주력하고 있으며, 실무자급 추천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 다.

둘째, 코칭(Coaching) 서비스로, 조직의 성과 향상을 위한 코칭 리더십과 임원을 위한 1:1 이그제큐티브(Executive) 코칭, 직장인을 위한 커리어 코 칭을 실시한다. 현재 커리어 코칭은 코칭 마켓플레이스를 형성하여 국내 외 우수한 인증코치들을 배치했으며, 2006년부터는 매월 개인과 기업을 위 한 코칭 리더십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셋째, 경력관리 R&D 서비스로, 인재를 위한 다양한 경력관리 콘텐츠를 생 산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 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장인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경력 을 설계하고, 현재 직장 내에서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 는 노하우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 중이 다.

가장 큰 경쟁력은 전문성

HR Korea의 강점은 첫째, 각 산업별로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했다는 것이 다. 최소 경력 5년 이상의 전문가급에 해당하는 채용전문가를 배치해 고 객 기업의 산업별 특징과 트렌드를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최선의 솔루션 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관련 커뮤니티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함으로써 고급 후보자를 확보하고 있다. 덕분에 HRKorea는 정보통신, 인터넷, 제 약, 소비재, 엔지니어링, 금융, 컨설팅, 제조업체 등 전 산업분야를 모두 다루고 있으며, 각 팀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둘째, 강력한 온라인 시스템과 오프라인 지식을 결합한 인재채용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채용 업계 최초로 온라인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구축 해, 최단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시장진입을 실현했다. 임원급부터 실무자까 지 포괄적으로 채용 가능한 인재 풀(Pool)을 구성한 것도 특징적이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요구에 48시간 내에 응답하는 신속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신속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앞으로 헤드헌팅 시장은 인재채용 서비스만으로 살아남기는 쉽지 않을 것 이다. 기업환경과 직장인들의 요구가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충족시 킬 수 있도록 인재채용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 기업의 중역 이나 경영자를 추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전문적인 분야다. 기 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 역량인 인재를 육성하고, 조직을 관리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시장에서의 우위가 갈라 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사조직관리 및 경력관리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수집·분석·연구 해 기업의 인사전략이나 개인의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전 문적인 자료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HRKorea에서 는 코칭 리더십 및 커리어 코칭 서비스와 경력관리 R&D 분야를 좀 더 강화 해 나갈 예정이다.





인터뷰/피플케어 HR사업부 최영은 팀장


늘 SMART & SMILE을 명심하세요


HRKorea의 제약 전문 컨설턴트인 최경숙 헤드헌터는 헤드헌터라는 직업에 대해서 “인생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행 로를 결정하는데 관여하므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할까요”라고 답하는 속 깊은 헤드헌터이다.

이직의 1차 면접관이라 할 수 있는 헤드헌터로서 후보자를 만났을 때 가 장 눈여겨보는 점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최 상무는 ‘SMART & SMILE’이라고 간단하게 답했다. SMART는 직장인으로 서 갖춰야 할 자세로 S(Speciality, 전문성), M(Motive, 동기), A (Active, 적극성), R(Refresh, 활력), T(True, 진실성)이다. 이런 자세를 갖추면 결국에는 SMILE 할 수 있다. S(Satisfaction, 만족감), M(Money, 돈), I(Idea, 창의성), L(Leader, 리더), E(Enjoy, 기쁨)를 느낄 수 있다 는 것이다.

최경숙 상무가 헤드헌터로서 가장 높은 점수를 주는 인재는 에너지와 생동 감을 가진 인재. 자신의 열정을 다른 동료들에게도 전파할 줄 아는 사람,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둘째로는 다양성을 중시하고 변 화의 패러다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적절한 시점에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베스트라 할 수 있다.

최 상무는 현재 제약 전문 컨설턴트이다. 지금까지 제약회사 각 부서의 리 더들을 30여명이나 성공시켰다. 그가 제약업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은 2001년이다. 조직이 원하는 사람들과 후보자를 물색하고 연구하느라 12 시를 넘길 때가 다반사였다. 그러나 업계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이해해야 하고, 리더들과 네트워킹을 쌓아두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업무라 고 생각한다.

[월간 리크루트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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