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최초의 수입차 한국 지사,고급차에 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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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최초의 수입차 한국 지사,고급차에 어울..
  • 한경리크루트
  • 승인 2006.06.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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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가고 싶은 외국계 기업 - BMW코리아


최초의 수입차 한국 지사,
고급차에 어울리는 서비스



■ BMW코리아

2006년에는 소규모의 프리미엄급 럭셔리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한 편으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의 기 업 시민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을 것이다.

BMW그룹코리아(대표 : 김효준)는 세계적인 고급차 기업인 BMW그룹의 100% 투자 국내 현지법인으로 95년 수입차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개념을 도입하고 고급차에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내 고급차 시장의 리더로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 왔다.

전국적으로 9개의 BMW 공식 딜러 하에 34개의 전시장과 최고 설비를 갖춘 29개의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BMW를 찾는 고객이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 도록 차원 높은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 월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 영부인들이 사용한 760Li 44대를 포함 하여 150대 차량을 공식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하고, 특별전담 지원팀을 구 성해 24시간 완벽한 차량 서비스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MW그룹코리아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차량 정비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규모 국내 투자시설인 BMW 부품물류센터와 차량물류센터를 갖추 고 있다. 서비스 측면 이외에도 2001년에 설립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운용리스, 할부금융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 고객과 딜러에게 실 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 원 및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용 자동차 기증 등 다양한 사회 활동 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세대 경영대학원 내에 BMW 유럽 경영 센터 를 열어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경제, 경영 및 문화 자료를 제공하 고, 국내 문화적 편중성을 완화하고 유럽과의 교류 확대를 꾀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의 2006년 계획은 지난 10년 동안 구축한 전시장, 서비스센 터, 영업사원, 서비스직원, 고객관리팀 등의 완벽한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 로 내실 경영으로 차별성에 역점을 둔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 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B2B, B2C’ (Back to Basic, Back to Customer) 전략으로 ‘B to B, B to C’ 슬로건 하에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에 집중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고정 된 수입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장의 세분화를 토대로 브랜드 간에 차별 화를 느낄 수 있도록 소규모의 프리미엄급 럭셔리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 며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BMW그룹코리아가 한국의 기업 시민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을 것이다. 이 외에도 선진화된 고객 서비 스로 고객 서비스를 차별화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망과 서비스망을 확대하고 고 객을 위한 투자, 시장개발을 위한 투자, 수입차업계 전체 발전을 위한 과 감한 경영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한발 앞선 투자를 단행하고 고객중심의 경영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선진자동차 서비스를 선도할 것이다.



BMW그룹코리아 채용정보

수시 채용과 인턴십으로 이루어지는 열린 채용


BMW 그룹의 채용 기본 요소는 BMW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채용 하는 것이다. 개인의 학력이나 근무 연수 기간보다는 개인적인 능력 발휘 로 회사에 공헌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2006년도에는 신규 채용보다는 충원 필요 시 수시채용에 더 비중을 둘 예 정이다. 결원 발생시 수시 채용하며 특히 인턴십을 거쳐 능력이 검증된 신 입사원을 보강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공고는 학교의 취업담당자, 또는 직원 추천, 자사 웹사이트에 공고 및 전문 인력 관리 회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턴십은 주로 여름 방 학과 겨울 방학에 2~3개월간 실시되며, 인턴 인사부와 해당 부서장의 서 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그러나 인턴이 반드시 채용과 연결된다거나 꼭 인턴을 거쳐야 채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인사 팀의 설명이다.

입사를 지원할 때 서류 심사는 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영문/국문)로 하며, 면접의 비중이 서류보다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토익이나 토플 점 수는 참고자료로 쓰일 뿐 채용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면접시 실시되 는 영어 테스트 결과가 더욱 중요하다. 영어 실력은 본인이 수행할 업무 를 영어로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정도가 기본으로 요구되며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더욱 좋다.

BMW는 학벌, 나이, 성별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단지 개인의 능력과 업 무 성과, 전반적인 회사 내의 기여도 등이 평가의 척도이다. BMW에서 일하 길 희망한다면 자신의 고유 영역에 대한 능력은 물론, 외국어, 글로벌 마 인드, 서비스 정신, 오픈 마인드 등을 갖추고 모든 영역에서 철저한 프로 페셔널리즘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월간 리크루트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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