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수입차 한국 지사, 고급차에 어울리는 서비스 |
■ BMW코리아
2006년에는 소규모의 프리미엄급 럭셔리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한
편으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의 기
업 시민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을 것이다.
BMW그룹코리아(대표 : 김효준)는 세계적인 고급차 기업인 BMW그룹의 100% 투자 국내 현지법인으로 95년 수입차 최초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 자동차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개념을 도입하고 고급차에 어울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한국 내 고급차 시장의 리더로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 왔다.
전국적으로 9개의 BMW 공식 딜러 하에 34개의 전시장과 최고 설비를 갖춘 29개의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BMW를 찾는 고객이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 도록 차원 높은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 월 부산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 영부인들이 사용한 760Li 44대를 포함 하여 150대 차량을 공식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하고, 특별전담 지원팀을 구 성해 24시간 완벽한 차량 서비스를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MW그룹코리아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차량 정비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규모 국내 투자시설인 BMW 부품물류센터와 차량물류센터를 갖추
고 있다. 서비스 측면 이외에도 2001년에 설립된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운용리스, 할부금융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 고객과 딜러에게 실
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 원 및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용 자동차 기증 등 다양한 사회 활동 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세대 경영대학원 내에 BMW 유럽 경영 센터 를 열어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의 경제, 경영 및 문화 자료를 제공하 고, 국내 문화적 편중성을 완화하고 유럽과의 교류 확대를 꾀하고 있다. BMW그룹코리아의 2006년 계획은 지난 10년 동안 구축한 전시장, 서비스센 터, 영업사원, 서비스직원, 고객관리팀 등의 완벽한 사업 인프라를 바탕으 로 내실 경영으로 차별성에 역점을 둔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 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B2B, B2C’ (Back to Basic, Back to Customer) 전략으로 ‘B to
B, B to C’ 슬로건 하에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에 집중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고정
된 수입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장의 세분화를 토대로 브랜드 간에 차별
화를 느낄 수 있도록 소규모의 프리미엄급 럭셔리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
며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BMW그룹코리아가 한국의
기업 시민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을 것이다. 이 외에도 선진화된 고객 서비
스로 고객 서비스를 차별화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판매망과 서비스망을 확대하고 고 객을 위한 투자, 시장개발을 위한 투자, 수입차업계 전체 발전을 위한 과 감한 경영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한발 앞선 투자를 단행하고 고객중심의 경영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선진자동차 서비스를 선도할 것이다.
BMW그룹코리아 채용정보
수시 채용과 인턴십으로 이루어지는 열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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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의 채용 기본 요소는 BMW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인재를 채용
하는 것이다. 개인의 학력이나 근무 연수 기간보다는 개인적인 능력 발휘
로 회사에 공헌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
2006년도에는 신규 채용보다는 충원 필요 시 수시채용에 더 비중을 둘 예 정이다. 결원 발생시 수시 채용하며 특히 인턴십을 거쳐 능력이 검증된 신 입사원을 보강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공고는 학교의 취업담당자, 또는 직원 추천, 자사 웹사이트에 공고 및 전문 인력 관리 회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턴십은 주로 여름 방 학과 겨울 방학에 2~3개월간 실시되며, 인턴 인사부와 해당 부서장의 서 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그러나 인턴이 반드시 채용과 연결된다거나 꼭 인턴을 거쳐야 채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인사 팀의 설명이다.
입사를 지원할 때 서류 심사는 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영문/국문)로 하며, 면접의 비중이 서류보다 높다고 말할 수는 없다. 토익이나 토플 점 수는 참고자료로 쓰일 뿐 채용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으며, 면접시 실시되 는 영어 테스트 결과가 더욱 중요하다. 영어 실력은 본인이 수행할 업무 를 영어로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정도가 기본으로 요구되며 영어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더욱 좋다.
BMW는 학벌, 나이, 성별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 단지 개인의 능력과 업 무 성과, 전반적인 회사 내의 기여도 등이 평가의 척도이다. BMW에서 일하 길 희망한다면 자신의 고유 영역에 대한 능력은 물론, 외국어, 글로벌 마 인드, 서비스 정신, 오픈 마인드 등을 갖추고 모든 영역에서 철저한 프로 페셔널리즘으로 무장해야 할 것이다.
[월간 리크루트 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