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립된 (주)모든커뮤니케이션은 차별화된 영상 제작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아이디어에 통찰을 더해주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해 왔다. 수익과 성장이 아니라 가치와 진정성을 추구해 온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중소기업의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영상뿐 아니라 디자인, 홈페이지, 마케팅/전략 등 통합 브랜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문화 기획, 재능기부, CSV 등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M. Bridge'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토리로 세상의 모든 빈칸을 채운다’는 마인드로 세상을 향한 긍정적인 가치와 영향력을 전파해 오고 있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 라이징 스타기업, 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콘텐츠 강소기업 등에 선정되면서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회사 내부의 기업문화 또한 주목받고 있다.
모든커뮤니케이션의 기업문화는 관리자가 없는 조직체계를 통해 모든 직원이 책임자이자 경영자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는 문화를 중심으로 워킹맘, 장거리 출퇴근자 등 직원들의 탄력적인 근무를 위한 재택근무제와 시간선택제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1년에 한 번 우수사원을 선발하여 해외여행 포상을 제공하고 장기근속자에게는 특별 휴가를 지원한다.
대한민국 99%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큐프로그램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중소기업’을 제작한 바 있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은 기업 스스로도 중소 기업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기 위해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칭찬하고 소통하는 모음데이, 테마가 있는 문화를 즐기는 문화데이, 연말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커뮤니케이션의 사업은 크게 IMC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실행·CI/BI 디자인 및 리뉴얼·브랜드 빌딩 및 영상/이벤트를 기획하는 IMC전략사업부(M.Brand & Blend), 문화콘텐츠·재능기부·전통문화 등을 통해 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기획하고 제안하는 문화사업부(M. Bridge), 기업 IR 및 홍보·CF·바이럴 영상 등을 제작하는 영상제작 사업부(M.Pictures), 강연기획·기업 교육·창업멘토링 등을 진행하는 교육 사업부(M. Blank)로 나뉘며 소통과 문화라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의 키워드에 걸맞는 PR/미디어 사업부(M. Maker)를 준비 중에 있다.
국내 유수의 공공 및 국가기관은 물론 제조, IT, F&B, 교육, 유통업계 등에서 연간 1,000여 건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은 홍보영상 제작 5,000건 이상, 바이럴/광고영상 100건 이상, 협력 클라이언트 500업체라는 결과물로 그들의 전문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출, 기획, 작가, 촬영, 편집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촬영팀을 내부 인력으로 둠으로써 불필요한 외주 비용을 절감하고 좀 더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단가에 따라 찍어내는 식의 영상과 달리 고객 맞춤형, 매체 특성별 특화된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은 RED Epic Dragon(6K), Epic, Scarlet, MX 등 현존하는 최고 기종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 HD영상 사이즈의 약 6배인 6,144 x 3,160 사이즈로 촬영함으로써 향후 10년간 활용 가능한 UHD(Ultra High Definition)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요즘 트렌드에 맞는 영상 제작을 위해 헬리켐을 이용한 항공촬영과 타임랩스 촬영 기술도 활용 하고 있다.
한편 모든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해 방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대표 프로그램 ‘클로즈업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발전 가능성, 비전, 특별한 성장스토리에 주목하고 이를 비전 있는 사업이야기, 성공 신화의 비결, CEO 인터뷰 등의 형태로 만들어내면서 이를 통해 이미지 및 제품 홍보는 물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문화까지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아시아경제TV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는 ‘클로즈업 기업현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송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7,500여 편의 기업이 방송에서 다뤄졌다. 또한 클로즈업 기업현장과 관련된 서비스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네이버 TV캐스트, 온라인 포털 기사 게제는 물론 ‘클로 즈업 기업현장’ 블로그와 페이스북도 운영하고 있다.
공익차원의 사업 통해 문화와 가치를 만들어 가
비즈니스 자체보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중시하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의 경영이념이 사업 전반에 적용되면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해왔고 그 결과 모든커뮤니케이션은 고객을 위한 종합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브랜드의 경험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파트너로서 기업에서 추구하는 브랜드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Brand Concept(브랜드 컨셉), Naming(네이밍), Identity(아이덴티티), 마케팅 전략 등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이 또한 비용 거품을 빼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수익 창출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구조를 탈피하고 상생과 동반성장의 문화를 만들고자 정부기관, 대학,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 정부정책 홍보, 취업지원 등 공익차원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제구호기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세이브더칠드런, 푸르메재단 등 다수의 기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기관 홍보 및 자문, 교육 봉사, 기부금 후원,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는 모든커뮤니케이션은 잠재력 있는 예술인을 발굴해 후원하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 맨하탄에서 광고,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뉴욕 한인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Project C’와 함께 한국 전통놀이문화 중 하나인 쥐불놀이를 디지털 형태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 기술로 재창조하여 전 세계 알렸으며 이는 현지 미디어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100% 재능기부로 준비되는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드(APA)에 홈페이지 제작부터 홍보 및 현장 영상 디렉팅까지 했다.
Interview 이경란 (주)모든커뮤니케이션 대표 |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적인 문화 조성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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