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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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 LG화학
  • 오세은 기자
  • 승인 2018.05.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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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화학

(주)LG화학은 1947년 창립 이래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인류의 삶에 기여해 온 글로벌 첨단소재 기업이다. 


사업 영역은 기초소재, 전지, 정보전자소재, 재료, 생명과학까지 총 5개로, 이 중 기초소재(석유화학)사업이 가장 규모가 큰 사업이다. 또한 대표적인 미래 먹거리인 2차전지 사업과 생명과학, 바이오 분야까지 진출함으로써 LG화학만의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약 32,000명이 LG화학에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5조 6,980억 원의 매출, 2조 9,285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이 기초소재 사업에서 나오며, 최근에는 바이오사업에 새롭게 투자하고 있다. 2016년에 ㈜팜한농(구 동부팜한농)을 인수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며 바이오 전 분야에서 신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의 주요 사업, 기초소재사업
기초소재사업은 납사 등을 원료로 하여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벤젠 등의 기초 원료를 생산하며 이를 원료로 다양한 합성수지를 생산하는 대규모 장치산업이다. LG화학의 PO(PolyOlefin)사업은 용기, 포장재의 원료가되는 PE와 PP 등의 합성수지를 생산하며, PVC(Polyvinyl Chloride)사업은 섀시, 파이프 등의 원료가 되는 합성수지를 생산한다. 이외에도 자동차, 가전, IT기기 등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소재를 생산하는 ABS사업과 도료, 접착제, 기저귀 및 여성용품 등에 사용되는 원료를 생산하는 아크릴/SAP사업 등을 통해 산업 각 분야에 쓰이는 첨단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LG화학의 新성장 동력, 바이오사업

LG화학의 자회사 ‘(주)팜한농’은 LG화학에 인수된 뒤 빠르게 흑자로 전환했다. 작물보호제, 종자, 비료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팜한농은 작물보호제 신물질 개발을 위해 정부의 지원 및 산학공동으로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과도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190여 종의 작물 보호제를 생산, 공급하면서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의 24.6%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하면서 LG화학은 완제 의약품 제조업까지 사업 부문을 넓혔다. 당뇨, 심순환(고지혈, 고혈압 외), 근골격 등 만성질환 의약품 개발과 사업 제휴를 확대하고 있으며, 바이오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성장 호르몬 개발에 성공해 특수질환 의약품 연구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성장촉진제인 ‘유트로핀’, 배란유도제 ‘폴리트롭’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인증을 받은 B형 간염백신과 국산화에 성공한 뇌수막염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5가 혼합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출시하여 백신 사업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 채용 홈페이지 www.lgchem.com/kr/recruit ●페이스북 www.facebook.com/lgchem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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