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금남 금녀’ 벽을 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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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금남 금녀’ 벽을 깬 사람들
  • 오세은 기자
  • 승인 2018.01.25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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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어진 금남 금녀의 벽

자로 잰 듯 반듯한 사회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어느 한 쪽으로 조금씩 치우쳐져 있어 문제가 끊이지 않고, 그러한 사회에서 우리는 균형을 맞춰나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균형을 맞춰 나가는 움직임은 직업에도 적용된다. 한 때 남자는 의사와 변호사를, 여자는 교사와 간호사 직업을 나타내는 그림책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금남 금녀의 벽이 허물어져 있다. 남자가 꽃집에 있는 이유는 플로리스트이기 때문이고, 여자가 공방에 있는 이유는 목수가 직업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직업의 남녀 구분이 점차 사라지면서 여성과 남성의 직업으로 인식되던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금남 금녀의 벽을 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글ㅣ오세은 기자 ose@hkrecruit.co.kr

intro. 직업별 성 고정관념 양상
[허물어진 금女의 벽①] 안지현 이스타항공 운항승무팀 부기장
[허물어진 금女의 벽③] 이미혜 온리우드 대표
[허물어진 금男의 벽④] 장웅조 비아보스코 대표
[허물어진 금女의 벽⑤] 신아영(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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